[한국농어민뉴스] 대한민국 동행축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 추진
황금녘 동행축제(8.30.~9.27.) 연계 할인 등 행사 추진 경상남도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한 달여간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는 정부(중소벤처기업부)의 대규모 소비촉진 행사인 ‘황금녘 동행축제’와 함께 추석에 즈음하여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 지자체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적 상생형 할인행사이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위해 e경남몰 할인행사, e멤버스 적립금 지급, 경남e지 상품권 특별할인 발행, 롯데ON내 경남세일ON페스타관 운영,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e경남몰(egnmall.kr)에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농축수산물 등 추석기획전 품목에 대해 20% 할인쿠폰을 발행하는 한가위 기획전을 개최하며,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다른 기획전의 할인쿠폰과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다. e경남몰 회원제 구독서비스인 ‘e멤버스’ 구입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매주 1만 원 할인쿠폰도 총 3회에 걸쳐 제공한다. (재)경남항노화연구원 주최로 경남 항노화 기업과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자의 우수상품 판로 개척과 기업 홍보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도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e경남몰에서 도라지 진액, 콜라겐 스틱, 한방화장품 등 항노화산업 20개 업체 60여 개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8월 28일부터는 롯데ON쇼핑몰 사이트 내 ‘경남세일ON페스타’를 운영해 도내 우수 소상공인 100여 개 업체 상품에 대해 온라인쇼핑몰 기획전을 진행하며, 쿠팡 내에 ‘경남도 전용관’을 설치하여 경남 농특산물 특별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전용상품권 ‘경남e지’를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5억 원(15% 할인) 규모로 특별 할인 발행한다. 경남e지는 e경남몰, 시군 쇼핑몰, 공공배달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홈플러스 김해점에서 경남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건강보조식품, 생활용품 등 경남지역 우수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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