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 개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예술의 향연 ‘제3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축제’가 2025년 3월 9일(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축제의 주제는 ‘사왕통고(巳王通古)’다. 이는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뜻하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발전시키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전통의 가르침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이어가려는 의지가 축제 전반에 스며들어 있다.
제3전시실에서 열리는 ‘명인전’에서는 한국화의 오용길, 문인화의 운정 조영실, 서예의 규당 조종숙 명인의 뛰어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제92호 태평무 보유자인 양성옥, 한복 전문가 이수동 명인, 작곡가이자 음악인류학자인 김보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 그리고 국가무형유산 제27호 승무 보유자이던 고(故) 벽사 정재만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우리 전통 예술의 깊이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는 국가무형유산 승무 이수자인 정용진의 우아한 춤사위와 국가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이수자인 전해옥(제29회 김해 전국 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의 신명나는 가야금병창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드로잉쇼는 축제 주제인 ‘사왕통고(巳王通古)’ 아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협업을 통해 신선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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