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순천만정원 거닐고 남도밥상 맛보며...여행한다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23-03-31 19:00
  • |
  • 수정 2023-03-31 19:09
글자크기

전남도, 순천·여수 12일 남도 여행상품 판매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포함한 남도밥상과 수려한 야간 경관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남도 여행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41일 오후 935분부터 55분 동안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으며 방송을 놓친 사람은 온라인 GS홈쇼핑이나 GS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판매단가는 성인 1인 기준 189천 원이다.

 

이번 남도 여행상품은 전남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GS SHOP, 모두투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해 만든 12일 일정으로 기획했다.

 

오천그린광장과 경관정원, 순천만국가정원, 선암사,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이순신 광장 등 순천과 여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보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특히 순천 꼬막 정식 등 지역 대표 음식을 맛보는 남도 밥상과 전 객실 바다 전망인 여수 디오션호텔을 숙소로 준비해 여수 밤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41일부터 1031일까지 7개월간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정원과 문화를 함께 선보인다.

 

전남도가 3월 전남 대표 봄꽃 여행상품으로 생방송 판매한 구례 산수유꽃과 섬진강 벚꽃상품은 960명이 구매했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규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