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고양국제꽃박람회, 2023 고양국제꽃포럼 개최

  • [한국농어민뉴스]
  • 입력 2023-04-10 16:22
  • |
  • 수정 2023-04-10 16:28
글자크기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화훼와 원예산업의 확장 가능성 조망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428~29일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 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28일과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


2023 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 산업과 원예 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주제 발표와 세션 발표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개회식과 이동환 고양특례시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첫째 날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ey)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화훼 작가 드미트리 투르칸(Dmitry Turcan)의 꽃꽂이 시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 날에는 화훼 디자인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의 리차드 레이놀즈(Richard Reynolds) 작가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토마스 래츠커(Thomas Ratschker) 심사장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사이먼 오그리젝(Simon Ogrizek) 대표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 국제플로리스트 조직의 사이먼 오그리젝 대표는 국제 화훼·원예 산업의 차세대 도전 과제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2023 고양국제꽃포럼예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홈페이지 또는 예매 페이지 접속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럼 전일까지 참가자들은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5인 및 10인 단체 할인도 함께 가능하다. 포럼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운영 고양국제꽃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훼 산업의 전문가와 함께 더욱 발전된 화훼 산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규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300

총 의견수 1

김가네2023-04-11 오전 08:09:30
  • 0
  • 0
  • 신고
환영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세요 ㅡㅡㅡ물레방아명품계 피해자님.진정서 제출하면 나중에 피해금 일부라도 회수기회있습니다 .개털되고 후회하지마세요.현명한선택하세요4월10일 일상으로 돌아왔어요(난 피해자가아닙니다) : 네이버 카페
- https://naver.me/FOhQXJoo └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