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박은선 용인시의원 대표 발의, ‘용인시 만화·웹툰 진흥 조례안’ 본회의 통과
[이금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용인시 만화·웹툰 진흥 조례안’이 11일 제27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용인시 만화·웹툰의 발전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만화·웹툰의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용인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5년마다 만화·웹툰 진흥의 기본방향 등이 포함된 만화·웹툰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만화·웹툰 창작·제작 및 창업 지원 등의 사업 추진 ▲만화·웹툰 진흥 및 상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박은선 의원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만화·웹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용인시도 이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통한 만화·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만화·웹툰 산업이 용인시의 새로운 문화 테마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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