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탄소중립 실현 지자체와 협력한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문 현 이사장은 5월 4일 성남시 ㈜캐스트프로 사무실에서 ㈜캐스트프로와 친환경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문 현 이사장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지자체와 협력하여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하였다.

(주)캐스트프로의 이재호 대표이사는 “자체 개발한 Android OS EVI Module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하여 2021년 국내 충전기 제조업체 중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브랜드 K 인증받아 국가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캐스트프로는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기도를 대표하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캐스트프로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는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조달청 혁신 장터를 통해 관공서에 보급되고 있다.

한편, (주)캐스프로의 김남규 부사장은 기존 전기차 충전기는 고장률이 높음과 동시에 A/S의 허점으로 인해 이용자의 불편이 매우 심한 실태라고 지적하며 “캐스트프로는 원격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미국과 일본 시장에 수출이 확정된 캐스트프로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이 행복한지역발전재단과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에서 더욱 탄력을 받아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소명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