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글로벌엠피씨(주), 중대재해 산업안전 교육·컨설팅 및 외국인인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글로벌엠피씨(주),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중앙회와 업무협약 외국인근로자 산업안전을 위한 55개국 동시통역 서비스 지원 글로벌엠피씨(주) 김인배 대표는 2024년 6월 26일 11시에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천안교육센터에서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김재문 회장),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중앙회(최원석 회장)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1월 27일부터 50인이하 사업장에도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한 기업들의 산업안전보건 컨설팅 및 교육과 외국인근로자 인력지원 · 채용관리를 위헤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노비즈협회 대전회장, 세종회장, 충남회장을 비롯하여 충남마정기계산업협동조합의(한만필 이사장), 한국노총전국다문화노동조합(심재환 위원장) 등 각계에서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김재문 회장은 “날로 늘어나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한국안전보건협회에서 진행하는 안전보건교육 · 위험성평가 · 안전진단 · 안전점검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요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사)한국안전보건협회 최원석 회장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노동자의 사망 등 사업장의 중대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 및 현장진단(종합, 자율, 사업장, 연구실)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법 이행실태 분석을 점검 및 실시하여 사업장의 현장 내 부적합 사항 발굴 및 개선안을 제시하고 리스크를 제거하는 등 경영책임자에 의한 점검 및 필요·조치 사항 등을 적극 지도하여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줄이는데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글로벌엠피씨(주) 김인배 대표이사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채용지원 협력과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사업장 무단이탈로 인한 작업장 인원공백 및 불법체류자로 인한 문제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성실근로 유도 등 기업에서 안전하게 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현장내의 언어소통 문제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55개국의 다국적 언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작업지시 데이터 관리 및 근로자 안전교육 및 재난안전문자 발송 등으로 늘어나는 외국인의 산업재해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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