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치유전문가 활성화 워크숍 추진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치유전문가가 모였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최준열 원장)은 8월 22일 농업기술원 연지관에서 치유농업사 취득자와 치유농장주 30명 대상으로 치유농업서비스 운영과 치유농업사로 인권 감수성 등 관련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치유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치유농업사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 연대를 통하여 치유현장에서 참여한 방문객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했다. 또한, 치유농업사와 치유농장주와 연계를 유기적으로 실시하여 찾아오는 방문객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였다. 주요내용으로 △치유농업 서비스 운영 및 인력육성 방향(농촌진흥청 임은성 지도사) △치유농업사 인권 감수성 향상(마음채심리상담센터 홍미선 강사) △치유농업사 운영 우수사례 발표[익산 봄과로라의 정원(오금옥 대표)], 김제 꽃다비팜(임금옥 대표), 완주 드림뜰힐링팜(송은혜 대표)로 진행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자원경영과 권택 과장은 “치유농업과 연계된 사회서비스가 정착하기 위해서 치유프로그램 개발과 농장관리, 치유전문가 육성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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