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복지원예지도사,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 30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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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8-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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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4-08-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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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화훼연구소,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 자격증 취득 지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 중 30명이 복지원예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 30명은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강사 추천 및 교육 장소 등을 지원했다.

 

복지원예지도사는 민간자격증 중 하나로 식물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공간 원예작품을 제작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량을 갖춰야 취득할 수 있다.

 

앞으로 복지원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충남화훼치유연구회원들은 도내 독거노인 치매 예방 화훼 활동, 시군별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에 강사로 참여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내년에도 민간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라며 오는 10월에는 충남화훼치유 작품전시회를 열어 교육 수료생 졸업작품, 시군별 국화 분재, 야생화, 화단국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도민 정서 함양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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