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영암군 행복 상생에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 나선다
-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영암군에 적용 - 영암군 특산물‧관광상품 국내외 홍보 지원 협의 2월 17일,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의 관계자들이 영암군을 방문하여 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 해소, 지역의 각종 콘텐츠에 대한 국내외 홍보, 지역의 농수산특산물에 대한 국내외 홍보 및 판매, 지역 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돕기로 하였다. 이날 영암군청에서 있었던 회의에는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글로벌 협력사업 분야 임원인 이선숙 이사와 영암 출신 김재기 광주·전남지회장, 전현호 영암지부장이 참석하였으며 영암군 측에서는 자치행정과, 문화관광과, 농어업해양정책과, 농식품유통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실무 논의하였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에서는 영암군의 특산물인 영암대봉감, 영암황토고구마, 영암매력한우, 영암달마지쌀골드, 영암무화과 등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외에 홍보를 한국농어민뉴스(kffnews.com)와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행복한지역발전재단에서는 3월 30일부터 예정된 ‘왕인박사 벚꽃 축제’에 해외 지자체 관계자들을 초대하여 영암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한 후 동남아,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홍콩, 중국 등의 재단 지회를 통해 해외의 일반 관광객들도 영암의 축제와 관광 명소에 지속해서 방문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행복한지역발전재단의 김재기 광주·전남 지회장은 “고질적인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우리 재단에서 준비해 온 모범적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영암군에 적용하여 농가들의 이익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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