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위해 마산수협 힘 보탠다!
마산수협 입장권 1,000매 재구매 통해 엑스포 성공 협력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14일 마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기철)과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 ~ 6.3)의 성공 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을 했다고 밝혔다. 마산수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구매약정에는 박옥순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과 최기철 마산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입장권 1,000매 구매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마산수협은 작년 11월 입장권 3,000매를 구매한 데 이어 다시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함으로써 총 4,000매를 구매하게 된 것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엑스포 홍보 활동과 마산수협 주최 행사 등 엑스포 기간 중 하동 개최 등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약정식에서 박 사무처장은“어려운 시기에 엑스포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전해주신 마산수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조직위에서는 마산수협과 긴밀히 협력하여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 조합장은“하동세계차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남 지역 경제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수협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재)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5월 4일부터 6월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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