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뉴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내포자연놀이뜰) 교육프로그램 및 공연 진행
- 보육교직원 생태교육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 - 어울림공연‘해와 달이 된 오누이’문화예술공연 개최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원장 송미영)은 4월 25일(목)~26(금) 양일간 서천군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진행하였다. 서천군에서 진행된 교육은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보육 현장에서 계절별 자연물을 가지고 놀이로 풀어갈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이 직접 자연물을 만져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양일간의 교육을 마치며 ‘이론 중심이 아닌 실제 놀이 중심으로 해주시니 재미났어요. 아이들도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숲에 가서도 해보고 싶어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또한 ‘자연물을 활용한 놀이가 너무 활용도가 높았어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하반기에 태안군에서 보육교직원 생태교육 ‘찾아가는 누리과정 속 자연놀이’ 2회기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 홈페이지(www.insung.co.kr)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4월 16일(화)부터 4월 27일(토)까지 충남도내 만2~5세 영유아 기관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어울림공연을 진행하였다.
본 인형극은 전래동화를 모티브로 하여 영유아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인형극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가족의 사랑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낯선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간단한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4월24일(수) 공연을 관람한 교사는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고 공연에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너무 재밌었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앞으로 더 많은 공연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만2~5세 대상으로 평일에는 기관체험을 진행하며 평일, 주말에는 가족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www.insung.go.kr) 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에서 신청을 확인할 수 있다. |
이 시각 주요뉴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