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지난해 대비 벼 매입가를 인하한 미곡종합처리장과 2025년 산지 쌀값 상승에 따른 이익을 환원하지 않은 미곡종합처리장에 자금 규모 축소 및 추가금리 적용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역농협 등의 벼 매입가격이 쌀 농가의 소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미곡종합처리장(이하RPC)이 2024년산 쌀의 수급 상황에 맞는 벼 매입가격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부 벼 매입자금 및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 지원 정책을 개편한다. 농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청년은 신청 가능‘24년12월18일부터 ’25년2월5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 농림축산식품부는12월18일(수)부터 「2025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을 위한 1차 모집을 시작했다. 2025년에는 총 5,00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 절차의 원활한 진행과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1차 모집에서 3,000명, 2차 모집에서
지역특화재생·뉴빌리지 등 국토부 도시재생공모사업 4곳 선정 충남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총 4곳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455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토부 계획 발표 이후 도시재생사업과 뉴빌리지사업에 대응한 전략계획 수립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6개 시군에서 8개 사업을 발굴해 신청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날 지역특화재생 6곳, 도시재생인정사업 3곳,
태양광에너지 전력구매계약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착수맞춤형 중개 플랫폼 구축·비즈니스 모델 정립 나서기로 전라남도가 지역 기업의 재생에너지100(RE100) 이행 능력 확대를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에너지 전력구매계약 활성화 계획 수립에 나선다. 이번 계획 수립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기업의 전력구매계약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 태양광 발전소를 기업·미래 지역 첨단산업의 재생에너지100
온실가스 배출, 기후영향과 피해, 회복력 측면에서 지역 간, 계층 간 다양한 격차 발생기후위기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지원 필요 재생에너지전환 정책의 혜택, 불균등하게 분포...기본권 관점에서 정책 재편 필요 기후위기의 영향과 피해가 취약계층과 지역에 집중되는 기후불평등 문제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의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국가 내 불평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가 빈곤과 필수 서비스 부족 등 기존 취약성을
대가 희고 길어 소포장에 유리한 신품종 ‘대선’ 개발소비자 수요 맞춤형으로 시장에 첫걸음. 농가 보급 예정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흐름에 맞춰 소포장에 유리한 느타리버섯 신품종 ‘대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느타리버섯은 스티로폼 상자에 송이째 담아 갓 부위가 보이는 ‘벌크형(2kg)’과 반 자른 송이를 대 부위가 보이게 접시에 담아 랩으로 밀봉하는 ‘소포장형(200g)’ 등 크게 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