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마이페이지
다사홈쇼핑
S-PAY
GNB토큰
클릭광고
회원가입축복행운권
크리에이터방송
뉴스광고
오프라인매장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과일
현장 평가회를 통한 신품종 소개로 농업인 관심 집중포도 재배 품종의 다양화로 국내외 새로운 시장 개척 전북수출포도연구회는 9월 8일 남원시 지리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전북 포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품종의 다변화를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 여종의 국내외 재배 품종에 대한 특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농업인 뿐 아니라 포도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행사로 성황
전남농기원 유자 가공품, 국제학술대회서 ‘호평’유자빵·발포정·단백질 음료 등 9종 전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여수에서 열린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개국 900여 명의 식품 및 유통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남농업기
정금나무(토종블루베리) 10년 연구 성과, 토종 블루베리 활용 길 열리나특허 출원 후 4년간의 특허청심사 대응, 헬리코박터 저감 효능 특허 등록 우리나라 토종 블루베리라고 불리고 있는 ‘정금나무’를 아시나요? 경기도가 국내 산지에 많이 자생하는 토종 블루베리 ‘정금나무’를 활용한 추출물 연구를 10년 동안 진행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2021년 11월
기능성 원예작물 산업화를 위한 소비자, 유통 관계자 인식 조사기능성 기대치 높은 작물… 채소는 토마토·양파, 과일은 사과 압도적응답자 56.8%, 기능성 원예작물의 건강기능식품 활용 긍정 평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이 원예작물 소비 촉진과 기능성 소재화 연구개발 전략을 모색하고자 원예작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서 표기한 ‘기능성’ 용어는 ‘몸
감염 식물체 신속히 제거, 정식 전 재배포장 주변 전염원 잡초 제거출입문·측면 창에 방충망, 끈끈이 트랩 설치하고 정식 초기 약제 방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최근 토마토 재배지에서 바이러스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시설 내외부 잡초 제거와 매개충 초기 방제 등 철저한 주변 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도내 주요 발생 바이러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
모양 우수하고 껍질 색 잘 들며 육질 단단열매 떨어짐, 터짐 적어8월 초 황육계 복숭아 선택지 넓힐 것으로 기대 복숭아 ‘홍슬’은 소비자가 좋아하는 황색* 속살에 예쁘고 재배, 유통 면에서 유리한 품종이다. 농촌진흥청이 ‘홍슬’의 재배 경험과 열매 특성을 공유하기 위해 8월 13일 경기도 이천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 소비자의 복숭아 선호 비율: 황도(40%) > 천도(33%) >
경영기록 기반 정밀·현장 컨설팅 병행으로 농가 소득 2배 증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도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업인과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기록 데이터를 활용한 ‘방울토마토 어깨동무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어깨동무 컨설팅’은 같은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가가 작성한 경영기록을 바탕으로 재배 방식,
농촌진흥청, 풋귤·청귤의 정확한 명칭 사용 당부풋귤은 덜 익은 노지 온주감귤, 항산화 효과 ‘나리루틴’ 풍부…1일부터 출하청귤은 3~4월 수확하는 재래 감귤, 주요 성분은 ‘헤스페리딘’ 농촌진흥청은 풋귤 출하 시기를 맞아 시중에서 혼용해 불리고 있는 풋귤과 청귤의 차이점을 소개했다. 풋귤(Citrus unshiu)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 온주감귤**을 말한다.
전남농기원, 무화과 추출물 장내 염증 억제·점막 보호 효능 입증사계절 생산 체계 구축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박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무화과 수확기를 맞아, 무화과가 장 건강에 효과적인 기능성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무화과 재배면적의 약 90%를 차지하는 전남 무화과는 영암, 해남, 고흥, 무안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
고온다습한 환경서 병해충 방제·생육관리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장마 이후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딸기 육묘기 정밀한 생육환경 관리와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 2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딸기 육묘기는 딸기 품질과 수확량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로, 장마 이후에는 급격히 상승하는 온도와 높은 습도로 육묘장 내부 공기가 쉽게 정체되면서 탄저병과 시들음병 같은 주요 곰팡이병이
초·중학교 대상 ‘분화용 토마토’ 신청 접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치유농업 활성화 일환으로 도내 초·중학교에 분화용 토마토 신품종 종자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은 ‘보고파’와 ‘보고파노랑’으로, 키가 작고 소형 화분에서도 재배가 가능해 치유농업 체험 및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품종별 분양 규모는 ‘보고파’ 4만 립, ‘보고파노랑’ 4만 립이며, 분양을 희망하는
집중호우 이후 복숭아·포도 열매 터짐 피해 발생 많아과수원 내부에 물길 만들어 빗물 배출 속도 높여야폭염 시작되면 자주 짧게 미세 살수…과수 수분 스트레스 저감 농촌진흥청은 집중호우 이후 기온이 급격히 오르고 폭염이 시작되면 복숭아, 포도 등 일부 과수에서 열매 터짐(열과) 피해가 우려된다며 과수 농가의 세심한 재배 관리를 당부했다. 열과는 불볕더위와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3년간 29억 투입...5개 기관 공동연구 착수양액·배지 최적화로 고품질 생산 모델 구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직농장(Vertical Farm)을 활용한 딸기 연중 생산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수직농장은 주로 상추 등 엽채류 재배에 집중되어 왔으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
고품질 사과 생산 위한 다목적 햇빛차단망 설치 조기 투입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더 빨라지고, 더 길어진 폭염에 대응해 추진한 햇빛차단망 보급 지원 사업이 고품질 사과 생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충남 지역은 지속되는 이상고온과 지난해보다 18일 빠르게 발령된 폭염경보 등으로 사과 작물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과는 32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