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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으로 작업 늦어진 천안·아산 배 농가 방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천안·아산 지역 배 농가를 방문해 인공수분 작업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최근 지속된 이상저온 등 봄철 이상기후로 배 꽃눈 피해가 발생하면서 수정 불량 및 기형 과실이 우려됨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했다. 인공수분은 인력이 직접 꽃에 꽃가루를 묻혀 수정률을 높이는 작업으로 고품질 배 생산을 위한 핵심
농촌진흥청, 저온 피해 경감 장치 점검 등 선제 대응 강조경기· 충북 북부, 강원 중부 내륙, 전북 동부권 과수 농가 주의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이번 주 일요일(4.13.)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과수 농가에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기상청 단기예보(4.10. 11시 기준)에 따르면 이번 주 토요일(12일)까지 최저 4도~최고 2
어미그루 꽃대 30일 간격으로 제거해도 관행 수준의 우량 모 생산 가능농촌진흥청, 여름딸기 우량 모 생산 … 어미그루 관리 방법 소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여름딸기 모를 기를 때 어미그루(모주)의 꽃대를 관행 1일보다 긴 30일 간격으로 제거해도 우량 모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령지농업연구소 연구진이 어미그루 꽃대 제거 간격에 따른 새끼 모(자묘) 발생을 살펴본 실험 결과,
매개 해충과 중간기주 잡초 철저히 제거해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봄철 멜론 바이러스병 예방을 위해 병을 옮기는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고, 중간기주인 잡초를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25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멜론, 오이, 수박, 참외 등 박과류에 피해를 주는 황화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조사 결과, 전남의 멜론 주산지인 곡성, 담양, 나주
더 크고 영양까지 풍부한 ‘태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 신품종 ‘태후’를 개발하고 이를 품종보호출원을 추진한다. 이는 대추연구소 개청 이후 두 번째로 육성한 품종으로, 지난해 출원된‘태복’에 이어 지속적인 품종 개발의 성과다. ‘태후’는 2017년 중국 도입 품종 ‘상왕’의 접목 변이 가지에서 발견된 후 7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되었다. 변이 고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최종
사과 과원, 꽃눈 분화율 안정적이나 지속적 관리 중요기후변화 속 사과 생산, 지속적인 생육관리와 대응책 마련 필수 최근 경북, 충남 등 타 지역의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우리 도 사과 생산단지 꽃눈 분화율을 조사한 결과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세부적으로 도내 사과 생산의 9
도 농업기술원, 경영진단 결과 발표…10 a당 상 위 농 가 4 2 7 5 k g , 하 위 농 가1 4 6 9 kg생 산 충남도 내 사과농가의 생산량이 같은 면적에서 최대 3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도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사과농가 경영진단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조사 대상 64개 농가 중 상위 10개 농가가 10a(302평)당 4275kg를 생산할 때 하위 10개 농
사과산업 현안 문제 해결 및 대응체계 구축 방안 모색이상기상, 병해충 등 사과 현장중심형 연구 집중하기로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지난 27일 전주에서 국내 산학연 사과 전문가들과 함께 "제2차 동부 중산간지 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북 동부권 농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사과 산업의 현안 문제 해결 및 대응체계 구
보온시설·화분매개용 꿀벌·인공수분 병행 권고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도내 수박 생산의 선두주자인 익산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를 앞두고 수박의 착과기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익산지역은 1월 상순 정식을 통해 185ha에 달하는 재배 면적을 확보한 가운데, 올해 4월 하순 첫 수박 출하가 예정되어 있다. 이 시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일조량이 부족해 재배에 어려
샤인머스켓 과잉 생산 대응 위한 품종 다양화 전략, 차세대 고품질 포도로 기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품질 적색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의 보급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재배 농가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재배 기술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매뉴얼은 포도 재배에 필수적인 ▲품종 특성 ▲양·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씨 없는 포도 생산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어,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고품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사업 추진전라남도는 고품질 과수 생산과 재해 예방 등 과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과수생산유통지원사업 수요조사에 나선다.지원 대상 사업이번 수요조사 대상 사업은 다음과 같다: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유통시설 현대화과실브랜드 육성과수분야 스마트팜 확산과수 인공수분 꽃가루 생산단지 조성가장 수요가 많은 과수 고품질
고품질 수박 생산은 하우스 토양관리와 초기 생육관리로 부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시설하우스 수박 정식 시기를 앞두고 고당도 명품 수박을 생산하기 위하여 토양관리와 온도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하였다. 수박 시설하우스는 매년 화학비료 사용과 잦은 관수 등으로 토양 이화학성이 나빠진다. 그래서 안정적인 재배를 위한 토양관리는 한 해 농사 시작을 위해 꼭 필요하다. 토양을
대추형 방울토마토 및 분화용 토마토 4품종 분양 접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대추형 방울토마토 2종과 분화용 토마토 신품종 2종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추형 방울토마토 ‘티와이마이티’와 ‘티와이마시토’는 평균 과중이 15-16g 정도로 수량이 많이 나오고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 내병성을 갖고 있다. 과육이 단단하고 식감이 좋으며, 평균 당도는 8Brix
설향 보다 크고 단단해 포장 및 유통 과정 수월…충남도 농기원 평가회서도 호평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국립종자원으로부터 딸기 촉성재배용 신품종 ‘조이베리’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이베리는 식물체의 세력이 강하고, 과실의 평균 무게는 20.4g으로, 15g 내외의 설향보다 크기가 크고 무거운 특징이 있다. 경도(단단함)도 12.7g/㎟으로, 설향(11.4g/㎟)보다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