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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신품종 및 현장실용화 기술 개발로 딸기산업발전에 기여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가 정부로부터 신품종 및 현장실용화 기술 개발 등 딸기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전북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25 지역특화작목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지역특화작목 대표성과 톱(TOP)10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수확기 농약 사용 제한 속 대체 방제기술 마련...잔류농약 걱정 줄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수확기 만감류에 발생하는 귤응애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를 선발하고, 수확기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한 방제 기술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귤응애는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과실 착색 불량과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그러나 수확기에는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로
무병·우량 원원묘 공급으로 도내 딸기 생산기반 강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도내 딸기 안정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무병·우량 딸기 원원묘 5만 주를 9개 시·군 21개소(기관 3, 농가 18)에 12월 31일까지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남지역 딸기 재배면적은 585ha로 전국 대비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15,708톤, 재배 농가는 2,311호에 달한다.
조생종 백도‘홍백’및 황도‘주월황도’ 경북 6개 종묘업체와 재계약‘홍백’2019년, ‘주월황도’ 2020년부터 농가 보급 시작, 인기 품종으로 자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연구소는 15일 복숭아 신품종‘홍백’과‘주월황도’의 통상실시권을 경북 도내 6개 종묘업체에 이전하고, 품종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백’과‘주월황도’의 총판매 예정 수량은 3만 7,100주(122
700∼900g 소형 멜론 수요 증가...농가 안정 생산·상품률 향상 기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이 전남 지역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과종 ‘무네트 멜론’의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대형 과일보다는 한 번에 먹기 편한 중·소형 과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당도와 향이 뛰
전라남도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바나나 재배 농가가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완도 농업회사법인 더느림(주) 김원삼(51) 대표로, 그는 아열대 작물인 바나나와 커피를 함께 재배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화를 실현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김 대표는 “현대 물질문명이 주는 여러 가지 환경인 스트레스와 바쁜 일상 속에서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곳만큼
해양성 기후·해풍 덕에 과피 두껍고 품질 뛰어나 완도군에서 이달 중순부터 유자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완도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유자 주산지로 꼽힌다. 완도 유자는 과피가 두껍고 향이 진해 차, 청, 잼, 요리, 화장품 원료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이상 기온과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가 잦았지만, 완도군은 방풍 시설과
발생 병원균 약제 반응 정밀 분석…효과적 방제 프로그램 제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딸기 탄저병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주요 약제를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약제는 △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수화제·입제) △코퍼옥시클로라이드·프로클로라즈망가니즈(입제) △플로릴피콕사미드·플루아지남(액상수화제) 등이다. 약제는 딸기에 등록된 다양한 살균제를 대상으로 균사생장 억제력 시험과 유묘
다음주 화요일 영하권 날씨로 농작물 겨울철 관리 당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로 접어드는 다음주는 영하권의 날씨로 사전 관리가 필요한데,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농업재해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분야별 관리 방안을 주문하였다. 보리, 밀 등 동계작물은 흙 속에 물기가 많을 때 나타나는 습해를 입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따라서 동계작물이 자
농 기 원, 현 장 평 가 회 열 고 꽃 눈 분 화 촉 진 및 조 기 수 확 위 한 부 분 냉 방 기술 소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일 논산시 현장접목연구 실증농가에서 딸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딸기 조기정식 후 관부냉방 기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현장평가회에서는 딸기 재배농가, 연구 및 지도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고온기에도 안정적으로 꽃눈분화를 유도
내년 품질 향상 위해 시비·관수·동해예방 철저 당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0일 최근 반복되는 이상기후와 관련 내년도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한 수확 후 사과원 관리법을 안내했다. 올해는 봄철 이상저온, 여름철 고온 지속, 가을철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 등 복합적인 기상 악조건으로 일부 사과 품종에서 열과(裂果)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여름철 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꽃눈 분화
농촌진흥청, 버려지는 감귤 부산물 활용 다각화 방안 찾아침출수는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껍질, 펄프는 토양 개량제로 만들어냄새 99% 저감, 해충 피해율 37%포인트 감소…순환농업 기반 기술로 확산 감귤즙을 짠 뒤 폐기물 등으로 버려지던 부산물이 친환경 농업 자재로 재탄생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감귤 부산물을 악취 저감제, 해충 유인제, 토양 개량제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로 생산량 16% 향상…바이러스 피해 최소화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일까지 딸기 품목의 고품질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무병묘 3만 7500주를 유상 보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품종은 △설향 △킹스베리 △비타베리 △두리향 △은향 △수향으로, 지난달 22일부터 6일간 신청을 받아 분양 대상 농가를 확정했다. 무병묘는 딸기연구소에서 생장점 배양을 통해
㈜호남청과와 협력해 판로 확대 및 인지도 제고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난 4일 광주 서부도매시장에서 ㈜호남청과 및 광주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와 함께 골드키위 ‘해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정가·수의거래 시범 판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판매는 2022년 체결한 공동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해금’의 인지도 제고와 유통망 다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