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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품종 출원해 2년차 심사…컬러마케팅으로 소득 창출 기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023년 품종보호 출원한 산딸기 ‘골드문(Gold Moon)’이 산림연구원 시험포에서 노랗게 열리면서 재배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딸기 ‘골드문’은 전남지역 주요 산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산림자원탐사단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산딸기 가운데 특이 개
충북농업기술원, 폭염·집중호우 대비 과수묘목 생육관리 당부 충북농업기술원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과수묘목 재배 농가에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생육관리를 당부했다. 고온기에는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정밀 관수를 실시하고, 볏짚, 부직포, 검정비닐 등을 이용한 멀칭으로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직사광선으로 인한 일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농작업 안전관리자 채용... 폭염, 온열질환 대응 등 농작업 현장 컨설팅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농업인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예방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은 ▲(실외) 물, 그늘, 휴식 ▲(실내) 물, 바람, 휴
열과·수정불량 예방 위한 재배환경 관리 필수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고품질 멜론 수확을 위한 장마철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6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하는 멜론은 수확 10일 전부터 관수를 중단해 과실의 당도를 높이는데, 올해는 이른 장마가 당도 축적 시기와 겹치면서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장마철 지속되는 강우와 높은 야간 기온으로 인해 토양 내 수분
고온·강광에 의한 리코펜 합성 저해…소득 감소 우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방울토마토농가에 고온과 강한 햇빛으로 인한 착생불량 생리장해 예방법을 안내했다고 2일 밝혔다. 방울토마토와 같은 숙성채소나 과일은 5-6월 과도한 빛에 노출될 경우,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Lycopene)과 카로티노이드의 합성이 저해돼 착색이 불균일하게 나타나는 생리장해가 발생한다. 방울토마토 내 리코펜은 주간
수박 과실 비대기 맞춤형 관리 요령 당부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수박 재배에서 중요한 시기인 과실 비대기의 생육 및 병해충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과실 비대기는 착과 후 약 15일부터 30일까지로, 수박의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결정되는 핵심 생육 단계이다. 이 시기에는 시설하우스의 토양 수분과 병해충 관리가 성공적인 수확의 열쇠가 된다. 토양 수분 관리
불임꽃가루 활용한 씨 없는 수박 조기 출하 기술력 확인 전국에서 유일하게 불임꽃가루를 활용하여 씨 없는 수박을 조기 출하하는 정읍 지역의 재배농가를 격려하고 생산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은 지난 26일 정읍시 입암면 일대 수박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행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소비자 수요 증가에 대응한 씨 없는 수박의 생산확대 방안을 모색
참외 수직재배, 수경재배 등 혁신적 재배기술로 생산성 및 노동 효율성 증대AI, 로봇, 스마트 영농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참외 산업 견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를 방문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참외 산업 대전환을 위한 참외 스마트팜 신기술 연구개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속 가능한 참외 산업과 미래농업 모델 구축
봄철 비 잦으면 탄저병 발생 시기 빨라병 발생 전 보호용 살균제 살포…동일 계통 약제 반복 사용 자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5~6월 집중 방제와 과수원 예찰 활동 강화를 농가에 당부했다. 전남 지역 복숭아 과원 615ha 중 202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약 30% 면적에서 탄저병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다. 탄저병
경북 농업대전환‘칠곡 참외 특화작목특구 현장평가회’가져포복형 수경재배 및 친환경방제로 노동력 줄이고 생산량 높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9일 칠곡군 참외 특화작목특구 시범농가에서 참외재배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화작목특구*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농업대전환 「들녘특구」에 이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핵심사업으로 특화작목 연구소 및 농촌진흥기관 개발
충북농업기술원, 시설수박 해충 점박이응애 사전 방제 강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시설수박 재배 시 주요 해충인 ‘점박이응애’의 발생이 시작됨에 따라, 농가에 사전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점박이응애는 잡초나 낙엽, 잔재물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 뒤 이듬해 작물로 이동해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연중 8~10세대를 거칠 정도로 발생 주기가 짧아 약제에 대
촉성재배(조기재배) 수박 재배동향 파악 및 현장애로 청취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수박을 출하하는 익산 지역의 재배 농가를 격려하고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지난 2일 익산시 용안면 일대 수박 재배 농가를 찾아 현장행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 명품 수박으로 알려진 익산 수박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아, 고품질 수박의
옥수수에서 발생하는 주요 나방류 해충별 특징 및 관리 방법해충 발생 시기 빨라져, 제때 방제로 고품질 옥수수 생산해야 쫀득한 찰옥수수부터 달콤한 초당옥수수까지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사랑받는 옥수수. 지금 옥수수 잎과 줄기뿐만 아니라 열매까지 갉아 먹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불청객, 나방류 해충들이 날아들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옥수수에 피해를 주는 주요
대추, 4월 하순부터 해충 급증… 생육 초기 방제가 핵심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나무 생육이 본격화되는 4월부터 주요 월동 해충의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초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대추나무잎혹파리는 토양 속 유충 상태로 월동한 뒤, 4월 하순경 성충으로 우화해 어린잎에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잎 가장자리부터 말리게 하며, 잎 뒷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