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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반려동물의 행동과 심리를 친숙하고 즐거운 북콘서트 방식으로 배우는 시간‘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읽고 묻고 답하기김소라(배우겸 훈련사), 김성수(재즈피아니스트), 전찬한(반려마루 교육본부장) 경기도는 4월 6일 일요일 오후2시 반려마루(여주) 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정 도서는 애견 심리행동 및 훈련 분야 스테디셀러인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저자: 페트리샤 맥

4월부터 6월까지 하계작물 정기 변경 신고제 본격 운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농업경영체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벼·사과·배 등 하계작물 정기 변경신고 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은 공익직불 등 농업 관련 융자·보조 사업 지원혜택을 받는 대신 농어업경영체법 제4조에 따라 변경등록의 의무가 주어진다. 이는 정확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토대로 정책

‘현대 효문화 확산과 과제’성료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은 27일, 개원 8주년을 맞아, 이택구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및 전국의 효 관련 기관·단체 회원과 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효문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시니어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1부 개원 8주년 기념식, 2부 춘계 효문화 포럼으로 나뉘어 한효진의 개원 8주년을 기념하고 효문화의 전국 확산을 위한

일본과 같은 쌀값 급등 발생 시, 탄력적인 수급 대응 가능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24일(월) 언론을 통해 보도된 “일본처럼 쌀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을 세밀히 조정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대해 “우리나라는 구조적 쌀 공급과잉이 반복되는 상황으로 강력한 벼 재배면적 감축은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급격한 쌀값 상승은 재배면적 감축에 의한 것보다 흉작(2023년산)에 더하여 대지진 우려로 인한

4월 월간 충남 ‘봄 소풍 명소’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옛이야기’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소풍 명소를 추천한다. 4월 ‘해미 벚꽃축제(4월 5일/해미천 일원)’가 열리는 서산은 만개한 벚꽃과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

2025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7만 9천명 배정계절근로제 6만 9천명(‘25년 상반기 규모, 하반기 추가 배정 예정), 고용허가제 1만명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전라북도 고창군을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상황과 외국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올해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월말 기준 3,987명이 입국하여 95개 시․군․구에 배정되었고, 농식품부는 올해

5월 22일~25일(4일간), 10시~18시, 킨텍스 제1전시장 3ㆍ4ㆍ5홀수출상담회(B2B), 전시회(콘솔/PCㆍ모바일/인디/아케이드), 이스포츠 페스티벌 경기도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최대 게임문화 축제 ‘2025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그 이상’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창의적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 플레이엑스포는
맥류 완효성 비료’·‘몰리브덴 함유 비료’ 등 식량작물 안정 생산 기술 개발 추진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 비료 개발 협력·산업체와 소통 강화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식량과학원 기초식량작물부 박기도 부장은 3월 24일 전라남도 여수시 남해화학(주) 본사를 방문, 비료 개발 연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식량과학원과 남해화학(주)은 2023년 맥류 완효성 비료* 개발을 위
마 연작지에서 선충 밀도 높아질 우려, 관리 당부정식 전 토양 소독, 씨마는 선충 감염 여부 살필 것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마(산약) 연작지에서 선충 피해가 우려된다며, 정식 예정지 관리와 건전한 씨마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마는 경북 안동의 특화작목이지만 최근 폭염,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와 연작장해로 생산성이 감소되고 있다. 특히, 연작장해 원인 중 하나인 선충은 마의 생육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데
기존FRP어선을 대체할 친환경 어선 시대 열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소재인‘고밀도 폴리 에틸렌(HDPE)’을 활용한 시제 어선‘카이브3호’가 3월 21일(금) 부산에서 진수된다고 밝혔다.▲ HDPE(High-DensityPolyethylene): 열가소성 플라스틱의 한 종류현재,국내 어선의 약97%는 가격이 싸고 성형이 쉬운 섬유강화 플라스틱(FRP)으로 건조되고 있다.하지만 건조 과정에서 다량의 분진과 악취가 발생하고,수
양 도의 상생협력을 위한 ‘경기·충남 베이밸리 공동보고회’ 개최4대 분야 13개 상생협력 사업 확정, 실무협의체 운영 경기도와 충청남도가 ‘베이밸리 상생협력’을 통해 평택호·아산호 일대에서 교통·물류, 탄소중립, 해양관광, 일자리 4개 분야 13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와 충청남도는 2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베이밸리 상생협력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전형식
적정 기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보급 확대 속도 높일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3월 19일 충남 공주에 있는 현장 실증연구 논 시험 재배지에서 ‘깊이거름주기 장치 시연회’를 개최하고, 농가 시범 보급 현황을 점검했다. 충남 공주는 신기술 시범 사업으로 조성한 밭작물 유해 물질 발생 저감 실천 시범단지 9개소* 중 1곳이다. * 경기, 강원(2), 충북, 충남, 전북, 전남(2), 대구 이날 현장을 찾
농업인대학 2개 학과 56명·귀농대학 1개 학과 24명 입학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원내 중강당에서 농업인대학과 귀농대학 신입생, 가족,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남 농업인대학·귀농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인대학에는 치유농업학과 35명, 농업비즈니스학과 21명 총 56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귀농대학은 수경재배학과 24명이 교육을 받는다. 교육시간은 3월부터
더 크고 영양까지 풍부한 ‘태후’…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대추 신품종 ‘태후’를 개발하고 이를 품종보호출원을 추진한다. 이는 대추연구소 개청 이후 두 번째로 육성한 품종으로, 지난해 출원된‘태복’에 이어 지속적인 품종 개발의 성과다. ‘태후’는 2017년 중국 도입 품종 ‘상왕’의 접목 변이 가지에서 발견된 후 7년간의 연구 끝에 선발되었다. 변이 고정과 특성 검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으며, 충청북도종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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