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반값여행 효과 '톡톡'… 상반기 관광객 4만여 명 유치, 지역 소비 40억 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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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반값여행' 2만6천여 명 참여·33억 원 소비 유발… 단체관광 인센티브까지 더해 체류형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성과 [한국농어민뉴스] 완도군이 올해 상반기 추진한 '완도 반값여행'과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관광객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를 이끌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내고 있다. 완도군은 6월 말 기준 두 사업을 통해 총 4만1천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약 40억 원의 지역 소비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숙박업소, 음식점, 카페, 특산품 판매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군에 따르면 대표 관광정책인 '완도 반값여행'에는 상반기 동안 2만6,187명(1만2,126개 팀)이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은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이용은 물론 완도 특산품 구매 등 여행 과정에서 지역 내 소비를 이어갔으며, 약 33억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기록했다. '완도 반값여행'은 관광객이 완도에서 일정 요건을 충족하며 사용한 여행 경비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 주는 제도로, 관광객의 소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가 다시 지역경제로 순환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행사 대상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정 기준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상반기에 1만5,216명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약 7억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창출했다. 군은 두 사업이 단순히 방문객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연장해 숙박과 외식, 지역 특산품 구매 등 실질적인 소비를 확대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관광객이 지역에서 사용한 비용의 일부를 완도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정책은 관광객의 추가 소비를 유도하는 동시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완도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개별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 유치 정책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완도만의 자연환경과 해양, 문화, 먹거리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과 연계 사업을 통해 관광객 재방문율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반값여행과 단체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이 관광객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완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 반값여행 효과 '톡톡'… 상반기 관광객 4만여 명 유치, 지역 소비 40억 원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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