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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형 기자

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순환이용 제품 수요 촉진, 기반시설 구축·기술개발 등 산업 육성 전방위 지원 환경부는 5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등 모빌리티의 전동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순환이용하여 안정적인 핵심원료 공급

제주해역 바리류 자원회복 시동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제주본부(본부장 박경현)는 5월 2일 제주 서귀포시 하모리 해역에 고부가가치 어종 붉바리 어린물고기 5천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된 붉바리는 올해 방류해역에서 정착률 및 추적검사를 위한 목적이며, 이후 하반기에는 자바리, 붉바리, 능성어 총 7만 마리 규모가 추가 방류될 예정이다. 암반지역 등 은신처에 숨어 서식하는 바리류 특성을 고

통상실시를 통한 충남쌀 경쟁력 선순환 구조 구축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중간찰 향미 벼 품종 ‘향진주’가 네덜란드 땅을 다시 밟는다. 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새들만 본사에서 두 번째 수출 물량인 향진주 16톤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초 첫 선적에 이은 연속 수출 성과로, 충남이 자체 육성한 프리미엄 쌀이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반응과 신뢰를 얻고

5월 20일부터 참가자 모집... 뉴질랜드 중·고교 정규수업 및 문화체험 기회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5월 20일(화)부터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어촌지역 어업인 자녀를 대상으로 뉴질랜드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뉴질랜드 수산협력사업’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2016년부터 추진돼 온 프로그램이다.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인프라가 부족하고 외국어 노

낙동강·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전국 주요 수계로 야적퇴비 관리 전면 확대장마철 이전 축사 및 농경지 밀집지역, 녹조 다량 발생 지역 등 점검 환경부는 여름철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축분뇨 퇴비를 하천 인근 등에 쌓아두는 행위를 5월 15일부터 한 달간 특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야적퇴비를 적정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빗물에 퇴비의 영양물질(질소, 인)이 씻겨나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저메탄 사료 소재 ‘티아민 이인산’ 첨가, 한우 급여 시 메탄 18% 저감생산성 유지하며, 연간 온실가스 85.8만 톤 감축 기대실증·안전성 검증 거쳐 상용화할 예정 한우의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18% 줄일 수 있는 사료 소재를 국내 기술로 개발,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025년 농촌진흥청 농업 연구개발(R&D) 혁신 방안 중 탄소감축 실천

농촌진흥청, 작물 이상 증상 연구 지원용 전문가 애플리케이션 개발병해‧생리장해 원인 분석과 예방법 개발에 활용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연구자가 현장에서 농작물 병해와 생리장해 등 이상 증상을 간편하게 기록하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작물 생리장해 수집 관리 시스템(CPDMS)을 개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농작물의 병해와 생리장해 등 이상 증상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자동으로 데이터베
국립수산과학원, 동해 도루묵 자원회복을 위해 방류 추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어린 도루묵 약 20만 마리를 강원도 고성군 거진항·아야진항과 양양군 남애항 인근에서 바다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 도루묵은 매년 11~12월이 되면 수심 10m 이내의 얕은 연안으로 들어와 모자반 등 해조류에 알을 붙여 산란하고, 알은 이듬해 1~2월경에 부화함 최근 우리나라의 도루
농촌진흥청, 실증 재배지 정밀 분석 결과 발표감염되면 당도 21%, 향기 성분 42%, 평균 수확량 69% 줄어 무병 묘목 심어야 열매 품질 향상, 소득에 도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포도 ‘샤인머스켓’의 바이러스와 바이로이드* 감염 피해 결과를 발표하고 무병** 묘목 구매를 강조했다.* 바이러스보다 더 작은 유전물질로 구성된 병원체로 식물에만 존재** 바이러스나 바이로이드 무병화 과정(생장점 배양 등)을 거친 묘목
충북 충주 사과 과수원 0.6헥타르 발생 확인농촌진흥청, 과수화상병 위기 단계 ‘주의’로 격상하고 확산 방지 대응7월 말까지 집중 대응 기간 운영…자가 예찰·신속 신고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5월 12일 18시 기준, 충북 충주에 있는 사과 과수원 1곳 0.6헥타르(ha)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대책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 과수화상병: 우
「수산업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해양수산부는 어구·부표보증금제 확대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수산업법 시행령」과 「수산업법 시행규칙」의 일부개정안을 마련하여 5월 12일(월)부터 6월 20일(금)까지 40일간 입법예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 보전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2022년 「수산업법」 전부개정으로 ‘어구ㆍ부표보증금제(이하 ’보증금제‘)*’를 도입하여 어구ㆍ부표의
인공지능으로 동학농민혁명 운동 발자취 복원·재조명, 국악·한국무용 등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5월 11일(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31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한다. 1894년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낡은 봉건제도 아래 신음하던 농민들이 부당한 현실과 외세의 침략에 자주적으
2025년 친환경 유기농 벼 종자 생산계획 40톤, 공급계획 36톤 확정2개 채종단지 2품종(참드림·추청) 생산대행계약 체결 완료 경기도는 내년 친환경 벼농사에 쓰일 유기농 종자 공급을 위해 ‘2025년 유기농 벼 종자 생산·공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3월 20일 도는 ‘경기도 유기농 종자 생산협의회’를 열고, 양평군 용문면·지평면 일원의 2개 채종단지(8.8ha)와 참드림·추
열풍건조 딸기 분말 활용 제조 기술 개발…기술이전 추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역특화작목인 딸기를 활용한 간편 건강음료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조 기술은 딸기를 열풍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 후 오트밀·채소·요거트 분말 등을 혼합한 ‘딸기 쉐이크’ 형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우유나 두유 등에 간편하게 혼합해 섭취할 수 있으며, 한 팩으로 성인 하루 비타민C 권장량(100mg)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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