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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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 동해, 홍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7월 추천 여행지로 동해시와 홍천군을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월 페스티벌을 테마로 ‘동해 묵호 도째비 축제(페스타)’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동해에서 열리는 ‘묵호 도째비 축제(페스타)’는 7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개
경기도내 10개 강·하천에 1만 마리 쏘가리 치어 방류우리나라 고유 어종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부수적 효과 기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내수면 어족 자원 회복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직접 생산한 쏘가리 치어 1만 마리를 23일과 25일 양일간 연천 임진강, 여주 남한강, 가평 가평천 등 도내 10개 강과 하천에 무상 방류한다. 모든 치어는 수산생물전염병 검사 기준을 통과한 건강한 종자로, 연구소가 자체
경북농업기술원,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 기술이전해 가공창업 연계·실용화지역 고추 차별화된 가치 발굴, 수비초의 풍미와 기능성으로 소비자 공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9일 영양고추연구소와 경북전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영양지역 재래종 고추‘수비초’활용「수비초 김치소스 제조기술」에 대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영양지역 고유 품종인 수비초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마련하고, 지
버섯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7월 4일까지 신청받아 자연 속에서 버섯과 균류를 탐색하며, 버섯 생태계를 몸소 체험하는 생생한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7월 10~11일 이틀간 전남 장성군 축령산 탐방로 일대에서 ‘2025년 버섯, 균류 생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균학회와 (사)한국버섯학회가 주최하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버섯과 균류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이고,
상습 발생지서 병원성 강한 병원형 ‘K3a’ 우점병 예방에 힘쓰고 재배 위생과 환경 개선해야장기적 대안으로 저항성 유전자 2개 이상 집적된 품종 전환 제시 농촌진흥청은 벼 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생한 지역에서 수집한 병원균을 분석한 결과, 병원성 강한 병원형(race)인 ‘K3a’ 점유율이 높음을 확인하고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병원형(race): 벼 품종에 대하여 병을 일으키는 능력이 서로 다른 병원균 집단.
전북육성 국산 파프리카, 소비자 대상 첫 현장 홍보·판매농업기술원-농협-농업인이 함께 만든 종자 자립의 시작 기후변화와 종자 수입 의존이 심화되는 오늘날, 우리 품종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운봉농협과 함께 지난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로비와 야외 공연장 앞에서 직접 개발한 파프리카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따뜻한 공감대를 나누기 위한 ‘국산 파프리카 홍보·판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