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sky3art@hanmail.net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개정, ‘25.2.1 시행보조금 지원한도(건당) 150억 원으로 상향, 기업 애로 반영한 보조금 지원요건 완화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지방의 대규모 투자유치와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고시) 일부를 개정(1.31일)하고, ‘25년 2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속
친환경 선박 건조54척 및 개조27척 등 2025년도 친환경선박 보급계획 확정연안선사 대상1차 친환경 인증선박 보급 지원 대상자 모집(1.31∼3.27) 해양수산부는‘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2025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2018.12)하여 공공부문에서는 선박 건조 시 친환경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등과 탄소감축 위한 산림복원 추진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등 중남미 국가에 한국의 선진 산림복원 기술을 활용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이나 복지 증진을 위해 원조국이 재정 자금을 공여
전국 최초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 및 보조율 파격 지원자체사업으로 전국 최대 보조지원(90%), 자부담(10%) 경기도가 냉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 과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156개 농가에 과수 냉해 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냉해예방을 위한 단일사업으로는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며 보조비율도 90%로 전국 최대 수준으로, 과수 재배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저탄소 영농활동(중간물떼기․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 활동비 지원농업법인, 생산자단체 소재지 시․군청 방문 신청 경기도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진행하는 ‘2025년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 에 참여할 농업인을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벼농사 시 중간물떼기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액 국비 사업으로 농업인이 벼농사 시 중간
설향 보다 크고 단단해 포장 및 유통 과정 수월…충남도 농기원 평가회서도 호평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국립종자원으로부터 딸기 촉성재배용 신품종 ‘조이베리’의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이베리는 식물체의 세력이 강하고, 과실의 평균 무게는 20.4g으로, 15g 내외의 설향보다 크기가 크고 무거운 특징이 있다. 경도(단단함)도 12.7g/㎟으로, 설향(11.4g/㎟)보다 높아 포장 및 유통이 훨씬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