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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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 착공 및 수면산업 진흥센터 준공 예정 충남도는 올해 천안아산 케이티엑스(KTX)역세권 연구개발(R&D)집적지구 내 수면산업 진흥센터 준공에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공정개발 지원센터를 착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국가재난 슈퍼박테리아-신종바이러스 대응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진단기술 개발 기반구축사업은 지난해 산업부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가정의 달 맞아 봄 행사와 다양한 볼거리·체험프로그램 마련-테마파크 내 리얼로봇 보강으로 체감형 로봇랜드로 탈바꿈 경상남도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0억 원(국비 51억 원 포함)을 투입하는 로봇 콘텐츠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로봇랜드 내 리얼로봇 수를 늘려 로봇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5월부터는 중앙 드림 광장에서 풍선과 비눗방울을 활용한 마술·벌룬·버블쇼

지역공동체 자립적 운영...충남 서천군, 홍성군 우수 사례 벤치 마킹 전국 최초로 14개 시군에 마을만들기 중간 지원조직이 구축된 전북도와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송병철 센터장)는 27일부터 28일까지 ‘23년 시군 중간 지원조직 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센터장 회의는 ‘누구나 살고 싶은 활력 농촌 조성’을 위해 주민주도의 지역공동체 활동과 자립적 운영 역량이 높은 충남 서천군과 홍성군을 찾아 우수 사례를

문화예술공연으로 지구환경 보호와 유아 인성 함양 앞장...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예산,삽교읍)은 4월13일(목)부터 4월29일(토)까지 충남도 내 만3~5세 유아 대상으로 인형극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후환경 인형극’ 어울림 공연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바른 유아 인성을 함양하고자 계획되었다. 이 공연은 어린이 인형극 “돼지가 너무해”로 4월 지

제품개발 통해 대중 소비 식품 중심으로 가루쌀 식품 산업화 추진 농식품부는 4월 27일(목) 에이티(aT) 센터에서식품 원료로서 가루쌀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농업과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 사업 출범식과 함께 가루쌀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도 진행되며, 관계부처, 관계기관, 식품업체, 농업인 등 150여

건답·무논·드론 직파재배 2030년까지 1만 3000㏊로 확대 추진 충남도가 노동력과 경영비를 최대 85%까지 절감할 수 있는 벼 직파재배를 8년 내 현재 면적의 20배 이상으로 확대키로 했다.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업 현장에 대한 구조 개선을 통해 쌀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도 농업기술원은 벼 직파재배를 지난해 632㏊에서 2030년까지 1만 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