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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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지부를 통해 현지 지자체와 협력·지원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이탈자 발생, 작업 효율 저하, 임금 착취 등으로 인해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다. 비영리 공익재단인(재)행복한 지역발전재단(이사장 문 현)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선순환 구조로 전환하여 이 제도가 본래의 취지에 맞게 정착하도록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 도내 친환경농업인 1억·법인 5억 한도 내 연리 1%-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내년 1월 8일까지 접수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2024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7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생산·유통 및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 저리 융자 지원한다.
-겨울철 장기간 보관할 농기계 올바른 보관방법 중요성-농기계 요소별 효율적인 보관·관리 및 점검요령 안내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겨울철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관리하여 보관하라고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2022년 농작업 기계화율 조사’에 따르면 논벼 기계화율은 99.3%였으며 밭작물 기계화율은 63.3%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드론 등을 활용한 항공방제 비율이 전국 평균 5
축산업 전·후방 연관 산업 집적화 기본 방향 등 계획 수립 전라남도는 농촌경제를 이끌 핵심산업인 축산업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의 새 부가가치를 창출할 인공지능(AI) 첨단 축산업 융복합밸리를 함평군에 조성하는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전남도는 용역 사업비 8천600만 원을 투입한다. 용역기관으로 (사)한국지식서비스연구원을 선정했다. 향후 10개월 동안 축산업 전·후방 연관산업 집적
가축 생산·도축·유통 정보 기록관리로 전남산 투명성 제고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에서 소 이력제 5개 부문, 돼지 이력제 1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6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는 소비자가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도록 가축(소·돼지·닭·오리)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고 원산지 허위표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을 높여 축산식품
상시 저수지 수위 모니터링 통해 효율적 관리 기반 마련 전라남도는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을 한눈에 확인하고 가뭄과 집중호우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전남도 농업용수 통합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시군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설치한 저수지 수위 측정장치가 설치 업체별로 관리 시스템이 달라 활용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일원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스템 개발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