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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15일까지 접수…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위해 최대 500만원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상설판매장은 케이(K)-푸드 열풍을 토대로 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로 확장하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 개설할 해외 상설판매장은 총 10개소로,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남산

10개 시군 22개 수역에 3천만 개 수정란 이식 방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빙어 수정란 3천만 개를 지난 7일 10개 시군에 이식 방류했다. 이번에 분양한 수정란은 산란기에 잡은 어미 빙어에서 알을 받아 인공 수정한 것이다. 저수지와 하천, 강 등 22개 수역에 방류됐다. 앞으로 25일에서 30일이 지나면 부화해 약 1년 후 15㎝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경제·관광·문화 등 상생발전 기대 전라남도는 영광과 장성을 오가는 지역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지방도 734호선 깃재터널을 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장성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장성군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개통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깃재터널

- 국가 차원 인력전담기관 지정 등 제도개선 건의- 농업근로자 숙소 확충·언어도우미 지원 등 추진 전라남도는 농업 인력난 해소 일환으로 농가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의 인력전담기관 지정 등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숙소 확충 등 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실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제도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내용은

- 8개사 수출상담회 참가해 김·유자주스 등 37만달러 수출협약- 현지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사 초청 설명회로 수출확대 발판도 전라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코트라·KOTRA)과 함께 지난 1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에서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로 인기몰이를 해 37만 달러의 수출협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상담회에는 김, 스낵, 유자차, 천일염 등 농수산식품 7개 사, 양식용 펌프 1개

벼 생육 돕는 중경·제초 동시 이뤄져 부족한 일손 해소 전라남도는 친환경 벼 생산 농가의 잡초 제거 일손 부족 해소 및 영농편익을 위해 친환경 중경제초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벼는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는 친환경농법 특성상 일반 관행 벼 재배에 비해 제초작업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된다. 잡초 방제가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지만, 고령화와 인력 감소로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서 적기 제초작업은 큰 고민

실증도시 구축 공모 선정돼 드론 레이싱 기술개발·대회 개최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드론 레저(드론레이싱)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돼 세계를 무대로 한 드론 레저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국비 12억 원과 도비, 군비를 포함해 16억 원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자체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해
시설 신축·개보수 등 17억 지원…친환경농가 소득증대 기여 전라남도는 수요가 있어도 재배 여건과 시기 등에 따라 생산·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과일과 채소 등을 학교급식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 사업에 1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 청년농가 육성사업’ 주요 내용은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에 필요한 비닐하우스 등 생산시설 신축 및 개보수와 장비 구입비 개소당 평
- 자원순환 워크숍서 다회용기만 사용토록 하기로 뜻 모아- 올해 광양 매화·구례 산수유꽃 등 지역 대표축제 22곳 추진 전라남도가 올해 22개 시군의 대표 축제 1개씩을 선정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치르기로 했다. 전남도는 29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2024년 순환경제사회 전환을 위한 정책방향과 정부합동평가(자원순환분야) 대응을 위한 2024년 전라남도 자원순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남도, 시
멜론·딸기 등 잦은 강우로 생육 불량…정부 재해피해 조사 건의 전라남도는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 시설농작물 등 재해피해 조사를 실시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영광 등 주요 5개 시군 평균 일조시간이 평년(167시간)보다 22.7 감소한 129시간, 12월의 경우 평년보다 33% 감소한 104
- 895농가 424ha 대상 농약대‧대파대 등 지원- 농가 경영안정 위해 이달 중 신속히 지급키로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대설·한파 피해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35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지난해 12월 20~22일 내린 폭설과 한파로 피해를 입은 895농가 424ha에 대한 것으로, 이달 중 신속히 지급을 마칠 계획이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영광 217ha, 고흥 13
관상가치 있는 70여 종 상품화 등 지리산 야생화 최초 상업화 전라남도는 2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구례 마산면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며 지리산 야생화를 최초로 상업화한 장형태(69) 대한종묘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형태 원장은 1979년부터 농업후계자로 등록해 44년을 야생화 대량 번식 기술 개발에 성공해 재배하기 쉽고 관상가치가 있는 70여 종을 관광특산품으로 상품화하는 등 지리산 야생화를 상업화해 소득 창출에 성공
2026년 준공 목표로 50억 투입…올해 3호점 추가 선정키로 전라남도는 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제2호점 건립지로 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간호·복지 기숙사 건립사업은 전남도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도시지역보다 열악한 농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의료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전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호점은 지난 2022년 영암군을 선정했으며,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1만필지 대상…토지 거래제한 불편 해소·재산가치 상승 전망 전라남도는 1973년 1월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주택·창고 등으로 형질변경된 토지를 일제 조사해 실제 현황과 일치되게 지목 현실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지법’ 시행 이전부터 농지 이외 용도로 사용됐으나 대장에는 전·답·과수원 등으로 된 경우 이를 거래할 때 농지취득자격증명서 발급이 어려워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이 있었다. 전남도는 이런 불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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