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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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새로운 태양을 찾아서’ 주제 포럼 전라남도는 한국에너지공대(켄텍)·나주시 등과 공동으로 4일 나주혁신도시 켄텍 대강당에서 ‘신의 영역으로 도전: 새로운 태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열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발걸음을 재촉했다. 포럼은 미래 에너지산업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진호 켄텍 총장
강진·고흥·나주·순천·함평 5곳 추천 관광지로 선정 전라남도는 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강진 병영시장,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을 6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병영시장은 병영면 삼인리에서 열리는 5일장(3·8일)이다. 금·토요일 마다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진은 제
- 생산자․소비자단체 등 44개 부스 운영해 전년보다 2배 늘어- 청소년 유기농 골든벨·춤 경연·떡 메치기·대동놀이 등 성황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열린 제2회 전남 유기농데이 대축제에서 8천여만 원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매출의 2배 규모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남도가 후원한 2024년 제2회 유기농데이 기념식
농식품부 사업 선정돼 2027년까지 145억 투입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담양 한우 스마트 축산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담양군은 가축분뇨 악취, 질병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지향적인 축산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해, 사업계획서 작성, 집단민원 공동 대응 등 유기적 협업을 통해 올 1월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그 결과 농식품부 외
3~5일 고수온 양식 피해 대비 위해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완도 어류 해상가두리양식장의 본격적인 조피볼락, 돔류 치어 입식 시기를 맞아 질병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 가두리양식장이 밀집한 완도 신지면과 고금면 41어가, 54ha를 대상으로 국가 전문 연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현장 진료는 양식 어류의 건강
-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최대 5억 원 지원- 가루쌀 생산 전량 정부매입·전략작물 직불금 지급 등 혜택 전라남도는 2025년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참여할 농업경영체를 오는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루쌀 재배단지 사업 신청조건은 가루쌀 재배를 30㏊이상 확보할 계획이 있고,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는 농업경영체다. 단지 공동운영과 재배 확대에 필요한 교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