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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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규 신임회장, 농생명 산업 정착을 위해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단체로 육성하겠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 육성하고 있는 (사)한국4-H전북특별자치도본부(회장 노경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원 농심관에서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8대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4-H전북특별자치도본부’는 지난 1971년 크로바동지회로 출범하여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농업
신규 구매·외상금액 저리 융자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 기대 전라남도는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단가를 상향, 올 상반기에 1천448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융자금(금리 1.8%·2년거치 일시상환)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일부 축종에 대해 마리당 지원단가를 상향했다. 또한 사업 대상자의
- 복지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25억 들여 순천의료원에 구강 진료실·회복실 등 갖춰 전라남도가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순천의료원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경제적 제약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로 조기에 치료받지 못했던 장애인의 치과 치료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순천의료원에 사업비 25억 원(국비 50%
천마 가공식품 개발로 농산업 활성화 및 소득향상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일원바이오 등 4개 기관과 ‘천마를 이용한 고부가 가공제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을 위한 연구협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협약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북 특화작목 천마를 이용하여 다양한 고부가 제품개발과 조기 산업화를 통한 천마 소비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 4월 30일까지 75억 원 규모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접수-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 감액·중단 연차 농지에 계속 지원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지속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예산 75억 원을 투입키로 하고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은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이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 감액되고, 무농약은 4년차부터 지원이 중단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전복종자 생산어가 대상 4월30일까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건강한 어린 전복 생산을 위한 초기 천연먹이생물인 부착 규조류를 오는 4월 30일까지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복 종자생산업 허가를 받은 어가다. 분양 신청서와 허가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종자연구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분양은 신청 순서대로 진행된다. 분양 단가는 1L당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