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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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농업기술원장, 엉겅퀴 재배단지 및 가공업체 방문- 기능성분이 강화된 엉겅퀴 품종육성으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23일 임실지역 특화작목인 「엉겅퀴」 생산단지를 찾아 재배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하였다. 이번 현장행정은 엉겅퀴 수요 증가에 따라, 재배현장을 둘러보고 농업기술원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 지원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전남도, 25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서 개최- 로봇대회·드론 조정체험·심리검사 등 체험 거리 풍성 전라남도는 25일까지 2일간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미래 주역 청소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2024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 202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는 전라남도 청소년박람회는 ‘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첫 날인 24일 청소년
전남도 건의 반영…읍면동서 접수해 6월3일까지 정밀조사 전라남도는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에 따른 양파 생육불량 피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건의한 것이 반영됨에 따라 오는 6월 3일까지 피해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4월 잦은 강우(평년 대비 76% 증가)와 고온(평년대비 19% 상승), 일조량 부족(평년 대비 53% 감소) 등으로 약 1천580ha(잠정)에서 성장 지연(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복분자 리빙랩 회원 홍보 지원-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 축제 연계, 복분자 체험을 통한 우수성 홍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최준열 원장)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창 노동저수지 일원에서 열리는 꽃정원 치유문화축제에 복분자 리빙랩 농가들의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농기원에서 추진 중인 행안부 지역균형뉴딜「신품종 복분자 디지털을 만나다」사업은 지난 ’21년 행
국비 100억 원 확보…2028년까지 목포 대양산단에 조성 전라남도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선박용 암모니아 연료 공급장치 및 시스템 실증기반 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5년간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목표로 전세계 해상 환경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선박의 친환경 연료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그 중 대표적 친환경
슈퍼레이스·래디컬컵 아시아·코리아 트로페오 등 100여대 참가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2024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이 오는 19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100여 대가 참가하는 가운데 국제대회로 치러진다.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은 지난 2014년부터 아시아권 문화 교류 및 국내 모터스포츠 세계화를 위해 ㈜슈퍼레이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