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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 ‘2024년 경기RE100 선도사업’ 참여기관 모집- BIPV, 태양광 방음벽 등 태양광 분야 추진에 사업비 지원 경기도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본격 시행에 앞서 기업 주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분산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대 5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는 '2024년 경기RE100 선도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법인을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경기RE100 선도사업’은 도민참여 탄소중립

- 13일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비전·목표·미래 방향 제시- 전남 ‘발사기지’ 등 경남·대전과 삼각체제로 ‘글로벌 우주항’ 건설 전라남도가 13일 우주경제 시대를 맞아 2045년 ‘글로벌 우주항으로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허브’를 향한 힘찬 도약을 공식 선언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전남도, 경남도, 대전시 등이 공동 주관해 대한민국 우주

1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30만개 판매로 매출 14억원 전라남도는 지난 1월 해남산 남도종 마늘을 활용해 출시한 풀무원 다진마늘 제품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00% 해남산 남도종 마늘을 사용한 다진마늘 제품은 출시 두 달여 만에 약 30만개가 판매됐다. 이에 따른 매출액은 14억여 원이다. 주요 판매처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쿠팡, 마켓

60호 251억원…축사 신증축·운영자금 지원 등 경쟁력 강화 전라남도는 환경친화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 60호를 확정, 251억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최근 금리 인상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깔짚 구입 및 축산물 원료 구입 등 전업규

-농지에서는 생산물로 수익, 지붕에서는 태양광 발전으로 수익-사업참여 희망하는 마을공동체에는 투자분의 80%까지 지원계획 경기도가 경기도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인 ‘경기햇빛농장 시범모델 구축사업’ 컨소시엄(조합)에 참여할 대상자를 4월 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햇빛농장은 농지 상부에는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면서 하부에는 농작물 경작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마을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형 영농형 태양광

개화 전 일제방제기간, 운영으로 방제효과 제고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에서는 사과, 배 재배농가에 과수화상병 약제 적기살포를 독려하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화 전 1차 일제방제기간을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설정하고 이 기간에 개화 전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 등 장미과 식물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일단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나 방제약이 없어 화상병 발생주와 인접주를

2년간 국비 5억…주민주도형 풀뿌리 관광산업 육성 탄력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재선정돼 2년간 국비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19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 최대 5년 지원 후 종료 예정이었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선정돼 2년의 추가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관광두레 지역협력
- 현지 21개 매장 운영 신짜오 코리아마트…호치민 수출 교두보- 총 9개 나라 23개 매장으로 확대…연말까지 10곳 추가 예정 전라남도는 지난 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은 전 세계 9개 나라 23개로, 지구촌 곳곳에 상설판매장을 구축, 농수산식품의 안정적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호치민 상설판매장은 한국식품 대표 마켓인 신짜오 코리아 마트(대
- 15개 시군 선정으로 고용주당 2명 추가 인센티브 확보- 시군별 협약 공유 등 고용 다변화…인력확보 안정 기대 전라남도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우수 시군에 전국 최다인 15곳이 선정돼 인센티브 배정 인원을 추가 확보하고, 고용방식도 다변화돼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최근 3년간 계절근로자 입국 인원 대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난 재배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화순 난 명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난 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지사와 구복규 화순군수, 신정훈 국회의원, 강종만 영광군수, 윤명희·류기준 전남도의회 의원, 김춘진 aT사장, 진홍수 한국난문화협회 이사장, 김종표 한국동양란협회 이사장, 이유진 한국난보존협회 이사장, 양위승 화순난연합회장
15일까지 접수…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위해 최대 500만원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상설판매장 신규 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 상설판매장은 케이(K)-푸드 열풍을 토대로 안정적 수출 판매망 구축을 통해 전남 농수산식품을 세계로 확장하는 새로운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규 개설할 해외 상설판매장은 총 10개소로, 오는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남산
10개 시군 22개 수역에 3천만 개 수정란 이식 방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내수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빙어 수정란 3천만 개를 지난 7일 10개 시군에 이식 방류했다. 이번에 분양한 수정란은 산란기에 잡은 어미 빙어에서 알을 받아 인공 수정한 것이다. 저수지와 하천, 강 등 22개 수역에 방류됐다. 앞으로 25일에서 30일이 지나면 부화해 약 1년 후 15㎝ 내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간 접근성 향상으로 경제·관광·문화 등 상생발전 기대 전라남도는 영광과 장성을 오가는 지역민의 가장 큰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였던 지방도 734호선 깃재터널을 7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영광·장성군수, 전남도의회 의원, 영광·장성군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개통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깃재터널
- 국가 차원 인력전담기관 지정 등 제도개선 건의- 농업근로자 숙소 확충·언어도우미 지원 등 추진 전라남도는 농업 인력난 해소 일환으로 농가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국가 차원의 인력전담기관 지정 등 제도개선을 건의하고 숙소 확충 등 도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실시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제도개선을 위한 대정부 건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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