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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농지잠식 해소·농가소득 증대·지역소멸 대응 위한 최적 대안 전라남도는 농지에서 농작물을 생산하면서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를 보전하는 방식으로 기존 경작자가 농사를 지으면서 발전수익을 경작자, 지역주민 등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는 주민수용성이 높은 지속가능한 분산에너지 확대 방안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면서

- 여수·순천에서 하루 2회 운행으로 교통 편의 증대- 친환경 신형열차 ‘ITX-마음’도 용산까지 하루 2회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와 신형인 용산행 ITX-마음 열차가 운행돼 동부권의 교통 편의성이 개선되고, 이번 추석 연휴 귀성객 불편도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SRT) 운행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아침 6시 46분 첫 출발해 수서역에 9시 56분에 도착

전문소원·아열대온실·난대림 탐방로 등 야외시설 대상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진호춘)은 추석 귀성객과 관광객의 관람 편의를 위해 연휴 기간 야외 전시 시설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개방은 방문객이 난대림에서 산림휴양과 함께 수목원 곳곳을 걸으면서 관람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개방시설은 31개 전문소원, 아열대온실, 상왕봉 등산로, 난대림 탐방로 등이다. 산림박물관, 산림전시관 등 실내시설은

4개 시군 13건, 국비 56억…평년보다 20% 이상 확보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4 개발제한구역(GB) 주민지원사업에 4개 시군 13건이 선정돼 국비 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장기화로 불편을 겪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비(90%)와 지방비(10%)를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주민지원사업 선정으로 나주 2건(6억 원), 담양 4건(13억 원), 화순 4건(1

전남내구·슈퍼6000·스포츠바이크400 등 150여대 경쟁 국내 모터스포츠 종목이 총 집결한 ‘2023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24일까지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 ‘슈퍼6000’부터 400cc의 모터사이클 종목인 ‘스포츠바이크’까지 국내 모터스포츠의 정상급 1

- 세계적 네트워크망 구축으로 산림치유 중심 우뚝- 국제심포지엄과 전문가·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다채 전라남도는 전 세계 10개국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를 10월 화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0년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올해 처음 열린다. 세계산림치유대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화순군 일원에서 3천여 명의 국내외 산림치유지도사, 관련 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 중국 관광객 유치 현지 마케팅…경제 발전 협력방안 논의- 관광설명회·동방항공과 무안국제공항 정기편 업무협약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중국인 방한 관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상하이시와 교류 확대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한데 이어 관광설명회를 열고, 상하이~무안국제공항 정기편 운항 업무협약을 하는 등 현지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영록 지사는 21일 오후 상하이시청에서 궁정(龔正) 시장과 회담하고, 중국 단체관광객 전남 방문
저온․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 올해 3~4월 전남지역에서 저온과 서리 등으로 배, 복숭아 등 과수 피해가 유례없이 크게 발생했는데도 시설하우스에서 배를 안전하게 재배해 연간 10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농부가 있어 화제다. * 3~4월 전국 과수피해 면적: 37,864ha(경북 20,744, 전남 4,387, 충북 3,228 등) 나주와 영암지역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려 33년간 6.6ha 규모의 시설하
왕자 일행, 솔라시도·스마트팜 등 둘러보며 협력방안 논의 전라남도가 민선 8기 세계 속의 대도약을 위해 아랍에미리트와 재생에너지, 스마트팜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아랍권과의 교류 물꼬를 텄다. 전남도는 아랍에미리트(UAE)의 셰이크 아흐메드 빈 파이살 알 카시미 왕자(로얄패밀리오피스 소유주) 일행이 지난 9일 전남을 방문해 해남 솔라시도와 강진 스마트팜을 둘러보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
시공간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시‧작품을 감상 올해로 3회째인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10월 31일까지 ‘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라는 주제로 목포시와 진도군 등에서 진행된다. 세계 19개국 190여 작가가 참여해 350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엠지(MZ)세대와 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 가
등표 1개소 및 방파제등대 2개소 신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여수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의 통항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국비 7억 원을 투입해 해상교통 안전시설인 항로표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죽도여등표’ 위치는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 인근 해상의 암초이며, 기존 암초 표시를 위해 운영 중이던 등부표는 철거되었다. 등표는 높이 10m, 직경 2.5m 규모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공항 활성화 핵심 축 순조 전라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중·장거리 노선 운항과 광주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추진 중인 ‘활주로 연장사업’ 필요 예산을 확보, 국토 서남권 관문 거점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날개를 달았다고 밝혔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함께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다. 총사업비 492억 원을 들여 기존 활주로 2천800m를 3천
2024년 기본설계 국비 4억5천만원 확보 2027년 완공 예정 전라남도는 마한역사문화권 복원과 세계화의 중심이 될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 2024년 기본설계비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해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문화재청이 공모를 통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 후보지로 영암 나불도를 선정한데 이어 2024년 기본설계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 것이다.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는 총사업비 400
맨손 물고기 잡기, 갯벌생물 관찰 및 채취 등 갯벌생태계 직접 체험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9. 8.(금)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소재의 갯벌노을마을에서 여수중앙초등학교 학생 약 70명이 참여하는 갯벌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해양생물자원의 보고인 갯벌의 경제적·생태적 가치를 인식하고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2023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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