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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 생산비와 악취 저감·반려동물 등 4대 전략과제 90개 사업- 2022년 축산업 생산액 3조8천억…민선8기 5조 달성 순항 전라남도는 농림업 가운데 생산액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축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환경친화 축산 사업에 총 3천90억 원을 들여 축산 소득산업 육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지원 ▲축산시설 기반 구축 확대 ▲축산악취 저감 노력 ▲반려동

- 1월까지 2개월간 952개 팀…전남에서 227억 소비- 지역소멸 위기 대응 생활인구 유치 효과에도 한몫 전라남도는 겨울철인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지훈련과 각종 스포츠대회로 952개 팀, 연인원 24만 명의 선수가 전남을 찾은 것으로 중간 집계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2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지훈련 선수단과 가족이 전남에 체류하는 동안 음식점과 숙박업소, 마트, 관광지 등을 방문하

- 농축산업 고품질화로 고부가가치 창출·농가 경영 안정- 청년농업인 육성·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집중 전라남도는 2024년 농업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 2천576억 원으로 편성, 농축산업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농업예산은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식량안

전남도, 일조량 많아 당도 우수…명절 마케팅 적극 나서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황금 복주머니’ 모양의 한라봉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명절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987년 나주지역에서 도내 최초로 한라봉을 재배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 나주를 비롯해 11개 시군 41ha에서 재배해 연간 750여 톤을 생산하고 있다. 지역별로 열매 생산(성과수)에 돌입한 농가 규모는 나주가 25ha로 가장 많

설 명절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등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도청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업인 우수가공품을 소개하고 있다.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을 권하고 싶다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품질 좋고 다양한 상품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한과, 전통주, 전통 장류, 김부각 등 명절 선물 세트로 품질이 우

전남농기원, ‘구미젤리·캐러멜소스’ 등 기술이전해 상품화 예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의 대표 지역특화작목인 양파를 이용해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세대별 맞춤형 가공제품 ‘구미젤리’와 ‘양파 캐러멜소스’ 등을 개발했다. 향신채소인 양파는 주요 식자재일 뿐만 아니라 쿼세틴, 캠페롤 등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활성, 혈관확장, 항염, 항균 등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갖고 있는 식품 소재로 각광받고

- 전남도, 국비 포함 180억 들여 2028년까지 완공 목표- 친환경농산물 가공·유통·체험 등 융복합 공간 구축키로 전라남도는 2024년부터 해남군에서 추진하는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1차년도 기본계획 수립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남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는 구례군에 이어 두 번째로 유치한 것으로, 총 사업비 180억 원 규모다. 1차년도인 올해 기본계획을 세우고
-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업용 드론 배터리 관리 중요성- 겨울철 농업용 드론 배터리 올바른 보관·관리 요령 안내 전북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최근 농업현장에서 노동력 절감과 편리함 등 장점으로 많이 활용되는 농업용 드론의 배터리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보관을 강조하였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IT기반 기기의 사용시간과 활용도를 좌지우지한다. 이 가운데 보편적인 농업용 드론 배터리는 200회 이상 충·방전이 가능한
사업 희망자 2월 29일까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완도군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로부터 군민의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에서는 지난 12년간 1,449동의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했고, 올해 사업비 6억 6천8백만 원을 확보하여 ▲주택 슬레이트 처리(142동) ▲취약계층 지붕 개량(8동) ▲비주택(창고, 축사) 슬레이트 처리(22동)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 목표…스마트팜·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스마트농업 확산 및 시설원예·과수산업 육성을 통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3개 분야 24개 사업에 600억 원을 지원, 아열대작물 생산 중심지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아열대 과수, 기능성 채소를 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스마트팜(지능형농장) 설비 보급으로 노동력을 절감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고소
19일까지 신청…자동화 시설·장비 등 농가당 최대 15억 원 전라남도는 축산환경 최적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각 시군을 통해 예비 사업자를 신청받고 전담기관(축산물품질평가원)의 사전컨설팅과 본신청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한우, 양돈, 양계, 낙농, 오리, 사슴,
영양 풍부·칼로리 마이너스·독특한 향과 아삭한 식감 매력전라남도는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광양 유기농 셀러리’를 올해 첫 1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셀러리(Celery)’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다.서양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로 열량이 100g당 12칼로리로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어서 ‘
생산비 절감 집중·재해 능동 대처 등 농가 경영안정 기대 전라남도는 전국 제1의 식량 생산 기반(19%)을 바탕으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사업 등 핵심 12개 사업에 8천 4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의 식량보호주의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폭염·홍수·가뭄 등 이상기후 발생이 눈에 띄게 늘면서 국제사회는 식량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4년 우주항공·데이터산업 등 첨단 전략산업 육성 박차 전라남도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2024년 미래 전략산업 분야 신규사업 국비 역대 최다인 18건 463억 원을 포함해 총 73건 2천820억 원을 확보, 전남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2024년 전략산업 목표를 ‘도전과 혁신으로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로 정하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 신성장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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