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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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박물관서 내년 1월 23일까지 목포 활동 윤창숙 개인전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목포지역 윤창숙 작가의 초대 개인전(‘Blooming in winter’)을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다. 전시에선 동백꽃과 겨울 풍경을 주제로 한 수채화 25점을 만나볼 수 있다. 동백은 완도수목원에 자생하는 난대수종이자 12월부터 개화를 시작하는 대표적인 겨울꽃이다. 어린 시절부터
국내 최초 우럭조개 종자생산 기술개발 성공…2년 연속 수상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23년 전국 연구·기술보급사업 발표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해양수산 분야 우수 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발표회는 국립수산과학원 주최로 해양수산부, 전국 지방수산업진흥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열렸다. 올해 종료되는 연구·교습어장 과제 6편을 대상으로 지자체별로 발표와 질의응답, 전문심사위원회
- 도 제안 ‘광역비자’ 운영 등 새 이민정책 테스트베드 될 것- 소멸위기 극복·동북아 중심·외국인정책 선도 등 최적지 주장 전라남도는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을 전남으로 유치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민청은 정부가 국가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신설을 추진 중인 조직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지난 7월 법무부와의 이민 제도 토론회, 11월 국회에서 열린
전남도, 16일까지 코엑스 ‘설맞이 명절선물전’서 판촉활동 전라남도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천일염과 전남 주요 수산물을 시식·판매하는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물과 천일염 등 26개 가공업체가 참여해 명절 시즌 대량으로 소비되는 천일염 선물 세트,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전복, 전복 빵, 김 가공품, 어묵 선물 세트 등 전남에서 생산
- 전남권 기초 지자체 최초 문화관광재단 설립- 정부 공인 따라 전국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 내년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연계 ‘관광도시로’ 강진군이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3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돼 축제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 관광객들의 강진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해 관광객 유치 및 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13만 8천여 농가 대상…ha당 평균 66만원 지급 전라남도는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벼 경영안정대책비 570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 1월부터 전남에 계속해서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이다. 농가별 2ha 한도, 직불금 형태로 지급된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참여 농지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가입 농지는 예외적으로 포함해 지원한다. 다만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