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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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시군 등과 전략회의서 피해목 감소 대책 등 논의- 매개충 월동기인 3월 말까지 신속방제로 확산 저지 총력 전라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하고 효율적 방제를 위한 관계기관 전략회의를 지난 16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열어 유관기관, 시군과의 협업방제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산림재난긴급대응반과 현장특임관, 임업진흥원 및 12개 시군이 참석한 이날 전략회의에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감소대책과 인접 시군
- 1966년부터 군부대 주둔으로 보안상 통제- 관·군 협약…등산로 조성해 17일 개통 결실 전라남도는 군부대 주둔으로 57년간 통제됐던 금성산 산정부가 상시 개방됨에 따라 등산로를 조성, 17일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성산 산정부 노적봉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권진기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장, 이상만 나주시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시
기업회의·포상관광 신설 최대 3천만원 등 지난해보다 2배 증액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마이스(MICE) 행사 유치 증대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개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마이스 관련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배 늘어난 4억 원으로 증액하고 전남만의 특화된 마이스 시설을 활용해 행사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 인센티브 행사를 타깃
- 산·학·연·관 협업을 통한 푸드테크 산업 성장 생태계 조성- 푸드테크 신기술 개발·적용 확대로 기업 유치기반 마련 전북특별자치도가 식물성 대체식품 분야 기술 선도를 위해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산업 발전방안(’22. 12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신규 공모사업으로 개소당 105억원이 투입되며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로봇, 식품업사이클링
- 전남도, 28일까지 수출 유망 30개 사 100여 제품 발굴- 바이어 초청 등 오프라인 사업 연계로 성과창출 극대화 전라남도가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도내 특화 상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B2B사이트)인 알리바바 내 ‘전라남도 브랜드관’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으로 전남지역 수출 유망기업 30개 사 100여 개 제품을 추가 발굴할 예정이
- 재배면적 증가·기상호조 등으로 3월 조생종 가격 하락 우려- 수입양파 가공용 출하·정부 비축물량 확대 등 정부에 요청 전라남도가 오는 3월 조생종 양파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정부의 선제적 수급안정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이는 지난해 저율 관세할당(TRQ) 양파 수입에 따른 재고량(16만 톤) 증가와 2024년산 양파 재배 면적 증가에 따른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