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농업환경 및 트렌드 변화 신속 대응 기술보급 중점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2024년도에 농업 신기술 현장 확산 등을 위해 147개사업 351개소에 294억 9천만원을 편성하여 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이상기상 대응 및 소비선호 품종 보급 등 농업 신기술의 신속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116개사업 193개소에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 전남도, 682억 규모…2월 1일부터 읍면동서 접수- 하계품목 콩·팥 등 두류 확대, 조사료 기준 완화 전라남도는 2월 1일부터 682억 원 규모의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동계작물은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1일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 등을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
- 평가위원회 심사 거쳐 3곳 선정…개소당 20억 원- 2018년부터 243억원 투입 14개소 재생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지정 관광지·관광특구 29개소를 점검하고, 노후화가 심한 관광지를 선정해 시설개선 등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29개소(관광지 27·관광특구 2) 중 19개소가 지정된 지 20년이 넘어 시설이 노후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최신 관광 경향(트렌드)에 뒤떨어져 관광객
- 2월 1일부터 일반인(군민 제외)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사업 시행- 청산도,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 보길 등 방문 시 할인 완도군은 관광객의 여객 운임비 부담을 덜어주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2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일반인(완도군민 제외) 섬 여객선 반값 운임 지원 사업은 청산도, 청산 여서도, 노화(넙도), 소안, 보길도를 방문하는 일반인에게
올해 역대 최다 16만5천명…2월 8일까지 1차 접수 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의 2024년 외국인력 배정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수요를 파악, 배정인원을 많이 확보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E-9) 제도는 내국인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E-9 발급
- 천마 소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가공식품 개발- 천마 가공식품 개발로 천마 농산업 활성화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 특화작목인 천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맞춤형 가공식품 매뉴얼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천마는 2022년 기준 전북 재배면적이 36ha로 전국 면적의 62.1%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417톤으로 전국의 77.2%를 점유하는 주요 특화작목이다. 이번에 발간된 천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