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마 소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가공식품 개발
- 천마 가공식품 개발로 천마 농산업 활성화 기대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전북 특화작목인 천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맞춤형 가공식품 매뉴얼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천마는 2022년 기준 전북 재배면적이 36ha로 전국 면적의 62.1%를 차지하고, 생산량은 417톤으로 전국의 77.2%를 점유하는 주요 특화작목이다.
이번에 발간된 천마 가공식품 매뉴얼에는 천마를 소재로 한 가공식품으로 천마전골 등 음식 메뉴 7종과 천마쿠키 등 디저트 제품 6종, 천마크래놀라 등 간편식 제품 4종에 대한 조리방법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매뉴얼에서 제공되는 음식 메뉴는 지역 특산작목 전문식당에서 ‘천마 한상’을 주제로 테마 상차림이 가능하고, 디저트 및 간편식 제품은 커피숍 및 레스토랑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매뉴얼 책자는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에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방문하신 분에 한 해 직접 제공하고,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볼 수 있도록 게시하였다.
약용자원연구소 김창수 박사는 “이번 가공식품 개발을 비롯한 천마의 재배․가공 기술의 현장 접목과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효능 발굴로 고부가 창출을 통해 농산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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