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회 정책
농축산
수산어업
식품
유통
오피니언
전국
귀농(어)
이슈

당신의 생생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정숙 기자

8월 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프로그램 진행 완도군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일원에서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군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래프팅(6인) ▲카약(1인) ▲카약(2인) ▲서프 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와 ▲세일링 요트 ▲크루즈 요트 등 요트 체험이 진행된다. 단 서프 보드는 경력자에 한 해 이용 할 수 있

전남농기원, 무화과 추출물 장내 염증 억제·점막 보호 효능 입증사계절 생산 체계 구축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박차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무화과 수확기를 맞아, 무화과가 장 건강에 효과적인 기능성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무화과 재배면적의 약 90%를 차지하는 전남 무화과는 영암, 해남, 고흥, 무안 등 주산지를 중심으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운 고품질 생과가 한

생산량 증가와 산지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전복산업 구조 조정 나서도비 포함 총 10억 투입, 올해 노화읍과 보길면 대상 추진 완도군에서는 전복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 등 전복 산업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전복 가두리 감축 사업을 추진 중이다. 완도군은 ’24년 기준 2,303개 어가, 3,186ha 면적에서 전복을 생산 중이며, 지난해 생산량은 16,341톤으로 전국 생산량 대비 약 70%를 차지할 만큼 지역

농경체 등록 농지 중 유기농 벼 인증 대상…ha당 25만 원사업비 17억원 투입…지력증진·농업경영비 절감효과 기대 전라남도는 유기농 볏짚을 토양에 환원해 농업부산물을 자원화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지력을 증진해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은 벼 수확 후 볏짚을 절단해 농경지에 환원하고 가을갈이를 하면 된다.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8월까지 순천·보성상담소 운영…실시간 유생 출현량 조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새꼬막 적기 채묘를 위해 8월까지 과학원 여수지원(순천상담소)과 장흥지원(보성상담소)에서 현장 맞춤형 이동검경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짧은 장마와 수온 상승 영향으로 해적생물(종밋) 보다 새꼬막 유생 출현량이 전년보다 많고, 부착기 유생이 정점 전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어 어업인의 채묘 준비가 활기를 띠고 있다. 전남도해

비닐하우스 침수 피해 농가 찾아 인력ㆍ기술 지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난 2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담양군 봉산면의 멜론 재배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농업기술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침수된 비닐하우스 내 토사물 제거, 파손 자재 정비, 피해 작물 정리 등 긴급 복구 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피해 농가는 연이은 폭우로 인해 비닐하우스 일부가 붕괴되

가족과 단체, 전남 서포터즈까지 모두에게 힐링 혜택 제공 완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방문객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완도, 그리고 힐링 – 함께라서 더 좋은 치유"라는 슬로건 아래, 완도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해양치유 서비스를 더욱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할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가족(3인 이상) 이용객: 30% 할인 ▲ 단체(10인 이상
21일부터 선착순 접수, 1인당 최대 10만 원 지원, 10월까지 운영 강진군이 지난 21일부터 ‘2025 워케이션 in 강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도시 직장인들이 일과
10개 식품기업 참여 9천860만 달러 수출상담회·판촉 활동쇼핑몰서 B2B·B2C 체험형 행사…김치·쑥떡 등 시식도 인기 전라남도는 코트라(KOTRA) 광주전남지원단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K-푸드 수출상담회 및 판촉행사’를 열어 9천86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8만 달러의 수출협약(MOU) 성과를 일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서부 주롱 포인트(Jurong Point) 쇼핑몰에서 진행
3년간 29억 투입...5개 기관 공동연구 착수양액·배지 최적화로 고품질 생산 모델 구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직농장(Vertical Farm)을 활용한 딸기 연중 생산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의 수직농장은 주로 상추 등 엽채류 재배에 집중되어 왔으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딸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과
여름철 최고 보양식 전복 소비 활성화 이벤트 진행 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복 이벤트 시즌 2’를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복을 앞두고 전국민 전복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라는 뜻에서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전복 이벤트 시즌 1에선 기부금 800만 원을 모금하고, 600여 명의 기부자 중 답례품 후기를 작성한 250여 명이 당첨되는 등 큰 호응을 얻
22일부터 운영 총 100명 선정 무료체험 기회 강진군이 2025년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촌캉스 푸소’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에서의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 푸소(FU-SO)체험 농가에서 무료로 체류하며 바캉스를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촌캉스 푸소는 7월22일부터 9월1일까지 운영되며, 푸소예약 홈페이지(fuso.or.kr)를 통해 응모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 통해 특가전, 이벤트 등 진행 완도군은 대표 수산물인 전복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완도 전복은 좋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전복 생산량 증가, 대량 출하 등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매년 삼복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원기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복 먹기를 권장하는 ‘복날엔 전복, 전복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복
한국관광학회–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관광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해남역 활용 해남관광 활성화 포럼 및 팸투어도 개최 해남군은 (사)한국관광학회, 코레일관광개발(주)과 함께 철도 기반의 해남 체류형 관광상품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해남의 관광자원을 철도와 연계해 보다 매력적인 체류형 상품으로 개

1     2     3     4     5     >  

Copyright by 한국농어민뉴스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