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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22일부터 운영 총 100명 선정 무료체험 기회 강진군이 2025년 여름을 맞아 도심 속 무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촌캉스 푸소’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에서의 여름휴가 계획을 세워 푸소(FU-SO)체험 농가에서 무료로 체류하며 바캉스를 즐기는 것이 핵심이다. 촌캉스 푸소는 7월22일부터 9월1일까지 운영되며, 푸소예약 홈페이지(fuso.or.kr)를 통해 응모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 통해 특가전, 이벤트 등 진행 완도군은 대표 수산물인 전복 소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완도 전복은 좋은 품질임에도 불구하고 전복 생산량 증가, 대량 출하 등으로 인해 가격이 하락해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매년 삼복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원기 회복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복 먹기를 권장하는 ‘복날엔 전복, 전복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복

한국관광학회–코레일관광개발과 업무협약, 관광상품개발 및 공동마케팅해남역 활용 해남관광 활성화 포럼 및 팸투어도 개최 해남군은 (사)한국관광학회, 코레일관광개발(주)과 함께 철도 기반의 해남 체류형 관광상품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해남의 관광자원을 철도와 연계해 보다 매력적인 체류형 상품으로 개

기후변화로 인한 밀도 증가...7월 약충 단계 방제가 핵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돌발해충인 미국선녀벌레의 발생 밀도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과수류에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 미국선녀벌레는 과수 및 약용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유충 시기에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은 줄기나 가지의 수액을 흡즙하며 작물 생장을 저해한다. 특히 성충은 수액을 빨아

임석중 농업인, 순천 송광면서 2021년 인증·연소득 1억 전라남도가 순천 ‘유기농 옥수수’를 7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옥수수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면역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촉진하는 등 대표적 여름철 건강 간식이다. 순천 송광면에서 유기농 옥수수를 재배하는 임석중(1973년생

신안·완도서 50명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주제 토론·교류활동 전라남도는 ‘제6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오는 19일까지 7일간 신안군에서, 8월 8∼12일 완도군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워크캠프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등 15개국에서 입국한 외국 청년과 국내 체류 외국인, 한국 청년 등 총 5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모두 35세 이하 젊은 대학생·대학원생으로,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바

여행 경비 최대 21만 원 지원, 완도서 실속 있는 휴가 즐기기 ‘해양치유 1번지’, ‘남해안 최고의 휴양지’ 완도군은 올해가 「완도 방문의 해」임에 따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7월 12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25일 금일, 보길 예송리 등 관내 해수욕장 10개소가 개장한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
100농가, 1,500두, 1억3,500만원 투자해 유전체 검사 실시최근 3년간 4,200두 컨설팅 실시, 우량암소 집중 육성 노력 강진군이 강진완도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연계한 한우 유전체 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급육 생산 체계 기틀을 마련하고 강진 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본격적인 질주에 나섰다. 한우 유전체 검사는 송아지 및 암소의 DNA를 분석해 육질등급, 성장능력 등 주요 유
꿀벌응애, 고온기 꿀벌 폐사의 주요 원인친환경·화학 약제 교차 방제로 효과적 방제 유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고온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꿀벌의 발육과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꿀벌응애’에 대한 철저한 방제를 양봉농가에 당부했다. 꿀벌응애류는 꿀벌에 가장 심각한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를 전파해 애벌레와 성충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폐사까지 유발한다. 이는 양봉산물의 생산성을 저하시
2023년 품종 출원해 2년차 심사…컬러마케팅으로 소득 창출 기대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023년 품종보호 출원한 산딸기 ‘골드문(Gold Moon)’이 산림연구원 시험포에서 노랗게 열리면서 재배 심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딸기 ‘골드문’은 전남지역 주요 산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산림자원탐사단을 운영하면서 수집한 산딸기 가운데 특이 개체를 선발해 육종한 신품종이다
​도심 속 면역력과 활력을 위한 '자연 치유 공간'각광공공기관 · 지자체 건강 관련 시설 중심으로 도입 확산 에코이노베이션(주)(대표이사 남준석)은 복합 광물질을 활용한 디와이(DY) 광물질 찜질방의 공급 확대에 나섰다. 최근 자연과의 접촉이 어려운 도시 환경에서 면역력과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치유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건강 관련 시설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디와이 광물질 찜질방은
폭염과 고온 지속으로 해충 발생·번식 빨라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서해안과 도내 벼 재배지를 대상으로 실시한 병해충 예찰 결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등에서 날아온 ‘비래해충(멸구류, 혹명나방)’이 평년보다 빠르게 발생·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조기 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멸구류의 첫 비래 시기는 지난 6월 5일경으로, 이는 지난해보다 10일 이상 빠른 것이다. 특히 최근 이
‘남도의 맛, 청년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난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서 청년 미식 인재 육성을 위해 열리는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의 참가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남도미식 청년셰프 콘테스트는 전남 22개 시군의 제철 식재료와 식문화를 주제로 한 창의적 요리 경연대회로 박람회 사전에 치러진다. 청년 셰프의 역량을 발굴하고 실질적 창업 경험까지 연계하는 참여형 콘텐츠다. 최
생태 탐방로 조성, 교목·관목·초화류 등 식재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자연 속 생태 휴식 공간 탄생 완도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금 덕암산 생태 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당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군은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2년 만에 사업을 마쳤다. 사업 대상지는 고금면 청용리 산263번지 일원으로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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