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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청년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지원사업 시설 안전점검 나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도내에서 운영 중인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및 스마트팜 자립기반 사업장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시설 점검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봄철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에 따라 스마트팜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봄철 스마트팜 시설관리 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

제설차량 이용 무안·영암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 방역 전라남도는 도로용 제설차량을 이용해 무안군, 영암군 일원 구제역 발생 농가 주변 주요 도로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15일 현재까지 영암과 무안에서 19건의 구제역이 발생,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전남도는 보유 중인 도로용 염수액 분사 제설차량을 긴급 투입해 무안군 일로읍, 삼향읍과 영암군 도

사람·흙 살리는 유기농 멘토 오승희 씨, 진도서 억대 소득 전라남도는 진도군에서 재배된 ‘유기농 키위’를 4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키위는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적 슈퍼푸드로,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증진,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진도산 유기농 키위는 비옥한 토양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돼 당도와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도 군내면에서 유기농 키위를 재배하는 오승희 씨는

올 7월까지 총 16회,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올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기초·심화 통합과정)’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치유농업시설 또는 농촌체험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 중 관련 역량이 있는 교육생 총 33명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총 150시간의 이론 교육과 유관기관 실습을 완료해야 수료할 수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과

소비트렌드에 맞춘 고기능성 미나리, 항산화 능력 2.7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차(茶) 농축액을 활용해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된 기능성 미나리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소비자들의 농산물 소비가 다양화·고급화되는 흐름에 발맞춰, 고기능성 채소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7.1%가 기능성 표시가 된 신선 농산물 구매 의향을 보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천마 산업의 현재와 미래 논의현장행정으로 본 수출 가능성…재배지부터 가공시설까지 점검 천마 수출 확대 및 산업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세미나와 재배 현장을 둘러보는 행사가 전북에서 열렸다. 기후위기와 고령화로 농업의 미래가 위협받는 가운데, 지역특화작목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과 (사)무주천마

지역 새마을금고-청년 조직 간 협력·동반 성장 지원 청년마을·청년마을기업 25일까지 접수…최대 4천만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 (재)함께일하는재단의 협업사업인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 대상 마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와 청년조직이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동반성장 사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에서 최종
쾌적한 농촌 경관 보전하고 직불금 혜택... 전라남도는 아름답고 쾌적한 농촌 경관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경관보전직불제의 2026년 사업 신청을 오는 5월 15일까지 한 달 보름여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경관보전직불제는 마을경관보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시장·군수와 마을 단위 경관보전협약을 하고, 지급 대상 농지 등에서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관작물 : 메밀, 유채, 자운영,
김 가격 경쟁력 강화·세계화 선도 위한 토대 마련 전라남도는 세계적 김 산업 육성과 가격 경쟁력 향상, 유통체계 개선 토대 마련을 위해 9일 진도군수협로컬푸드센터에서 ‘일일 마른김 거래소’를 시범 운영해 12억 원 상당을 거래했다고 밝혔다. ‘일일 마른김 거래소’ 시범 운영에는 해양수산부, (사)한국마른김생산자연합회, 마른김 가공기업, 바이어(입찰참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마른김 거래는 가공업
청년창농타운 회원사, 공모사업 통해 창농성과 입증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년창농타운 회원사인 ‘로컬오누이’와 ‘아따달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로컬오누이(대표 편호준)’는 지역 농가와 협업해 로컬 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수출 기반의 로컬푸드 산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아따달다(대표 윤지환)’는 에어로 타워 기반의 재배
48억…인위적 시설물 지양·관광지별 특성맞는 콘텐츠 보강 전라남도는 2025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서 진도군, 영암군, 장성군, 해남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2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자체 시책사업으로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관광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
예찰단 3개 반 86명 운영, 정밀 예찰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단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전라남도 병해충 예찰단은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병
해수부 공모사업 2곳 선정돼 사업비 350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고흥군과 신안군이 선정돼 사업비 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어촌지역에 양식장과 기반시설을 조성해 청년 귀어인이 충분한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친 후 창업을 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고흥만 간척지와 신안 스마
9일까지…전국 하나로마트서 최대 40% 전라남도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전남산 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대파 공급 가격을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는 기존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대파를 구매할 수 있다. 대파 1단(1㎏)의 할인 전 가격은 2천980원으로, 행사를 통해 1천78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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