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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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일본 나리타와 오사카·대만 타이베이·제주 매일 운항 전라남도는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무안국제공항 개항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매일 무안에서 일본 나리타, 오사카,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과 제주 노선을 운항키로 하고, 2일 취항식을 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
전기차 100만대 분량인 4만3천톤 수산화리튬 생산전기차용 배터리 리튬 수입국에서 생산국으로 전환 전라남도는 29일 광양 율촌1산업단지에서 전기차(EV)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을 위한 포스코 필바라 리튬솔루션 종합 생산시설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권향엽 국회의원, 제프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 정인화 광양시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유생출현량 등 분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지중해담치(홍합) 유생 출현량과 해양환경을 조사·분석한 결과, 올해 채묘 적기가 11월 하순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고수온의 영향으로 여수해역의 11월 수온이 평년 수온보다 약 2℃ 가량 높게 나타나, 지중해담치의 중·대형 유생 출현이 다소 빠른 편이다. 최근 유생 조사 결과 발달 단계별 유생이 순조롭게 분포하고 있다. 유생 조
농축수산·수출·연관사업 등 5개 분야 육성 추진계획 수립수출규모 17억 달러 달성·10개 농식품기업 유치 등 목표 12월 앵커 기업 등 대상 식품산업 투자유치 설명회 예정 전라남도는 2022년 10조 6천억 규모였던 식품산업을 2030년 21조 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식품산업 육성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총사업비는 4조 6천893억 원이다. 기존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생산부터 소비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
쌀귀리 커피 개발 용역보고회 및 시음회 개최 강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쌀귀리 커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 및 시음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커피 전문가, 관내 커피 판매업소 5개소,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의 대표 특산물인 쌀귀리를 활용한 커피 2종(드립백, 콜드브루) 개발 용역의 진행상황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시음회를 통해 맛, 향에 대한 관능
도내 버섯 농가 대상 온라인 마켓 활용 교육 진행1인가구․정보화 시대에 맞춘 유통 전략 필요성 강조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버섯 품목육성 전략 논의 최근 버섯산업은 건강과 웰빙 트렌드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기능성 버섯이 소비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팜 기술 도입과 온라인 쇼핑문화의 확산이 더해지면서 유통 및 판매 방식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