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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5월 3일 장보고의 날 지정,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등 추진 완도군은 해상 실크로드의 선구자인 장보고 대사의 도전 정신을 계승해 역사·문화 도시로 발돋움하고자 선양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청해진 1,200주년 기념사업 ▲청해진 유적 관광 자원화 ▲법화사 재건 ▲장보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분야 사업을 중점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완도군 장보고 대사 선양 사업 지원 조

전기 승용차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 최대 2,17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10대로 승용차 60대, 화물차 50대이며,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될 예정이다. 보조금 지원 금액은 차종별·규모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03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2,1

두류 30억·밀 10억 원 등 80% 무이자로 지원 전라남도는 ‘2025년 두류·맥류 계약재배사업’ 대상자를 오는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두류·맥류 계약재배 사업은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보장하고, 가공업체는 안정적으로 원료를 확보하도록 계약자금(품대)을 8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품목별 수매실적이 1억 원 이상인 지역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이다. 대상

어업인 생활안정·생산성 향상·지속가능한 어업환경 조성 총력 전라남도는 올해 어선어업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466억 원을 들여 어업 기반시설, 어선원·어선재해보험, 친환경 어업 환경개선 등 17개 주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분야별로 어업기반시설 조성에는 203억 원을 투입해 인양기와 부잔교, 어업인 편익시설을 조성한다. 인양기는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소형어선을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장비로

누에사육농가·양잠영농조합법인 등 10개소사육용 간이잠실 설치·개보수·장비 구입비 등 최대 3천만 원 전라남도는 기능성 양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누에와 뽕나무 잎 등을 활용하는 양잠산업은 명주실을 이용한 ‘입는 산업’으로 시작해 기능성 ‘먹는 산업’과 의료용 신소재 개발 등 ‘미래 생명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능성 양잠산업 육성

통역·치료 지원 위해 8개 시군에 1억 5천500만원공공형 계절 근로제 시범사업 선정돼 해남서 추진 전라남도는 어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건강관리를 위해 통역 지원과 의료비용으로 8개 시군에 사업비 1억 5천5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급속히 증가하는 어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법무부로부터 4천18명을 배정받아 9개 시군에

음식점 판매 장터 운영, 지역민 직접 참여 구례군은 제26회 구례 산수유꽃 축제를 오는 9일간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매년 3월 지리산 자락을 노랗게 물들이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 편의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친환경 운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산수유꽃을 특화한 5개 부문, 24개 종목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군은 방
생산량 감소 불구 김 수출 증가·참조기 등 고가 어종 늘어 전라남도는 2024년 수산물 생산액이 지난해보다 4천171억 늘어난 3조 5천298억 원을 기록, 2024년 지역 어업인 수(3만 3천272명)를 감안하면 1인당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KOSIS) 어업생산동향 집계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수산물 생산량은 전년보다 2.5% 줄었고, 생산액은 13.
해남쌀, 고구마칩, 해남막걸리 등 특산품 제공 한반도의 봄이 시작되는 곳, 해남에서 봄맞이 걷기 축제가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달마고도 힐링걷기’행사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올해 달마고도 걷기 축제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명사와 함께 걷기, 줍깅 챌린지 등 4주간에 걸쳐 다양한 테마별 걷기를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힐링음악회와
올해부터 위택스(Wetax) 납부로 편의성 제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전라남도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지하수 분석 및 양액처방 수수료를 위택스에서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분석 수수료는 계좌이체 방식으로만 납부할 수 있었으나, 정부의 납세 편의 시책에 따라 위택스 내 카드 결제 시스템이 추가되어 농업인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전남농업기술원에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완도 치유 페스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타는 완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완도 치유 페이’는 3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2인 이상 관광객이 완도의 관광지를 방문한
높이 7m 아름드리 동백나무 1,500여그루 관광객에 손짓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가 천년고찰의 넋이 살아 숨쉬는 백련사 동백숲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린다. 만덕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백련사의 역사 문화를 함께 지니고 있는 백련사 동백숲은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있다. 7m쯤 되는 동백나무들이 일제히 동백꽃을 피워 장관을 만들어내는 지역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올 1월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대가 국
겨울배추,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선보인다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 오는 3월 8일, ‘제5회 문내면 새봄, 새 김치 담그기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해남군의 대표 특산물인 겨울배추를 활용해 봄철 입맛을 돋우는 전통적인 새김장 문화를 이어가는 행사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겨울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내면은 겨울배추 주산지로, 30개 기관 및 단체가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민간
청산, 노화, 소안, 보길 여객선 이용 시 50% 할인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섬 여객선 운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완도를 찾는 관광객으로,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지 않은 일반인에 한정된다. 해당 관광객은 청산도, 노화도, 소안도, 보길도 등을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선사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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