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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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시설 구축과 관리요령 수록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역 특화작목으로 육성 중인 목이버섯의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기 위해 ‘목이버섯 재배 매뉴얼’을 제작·배포했다고 5일 밝혔다. 목이버섯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 고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배변 활동을 돕는 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또한, 베타글루칸, 총폴리페놀,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최근 수입산 목이버섯에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지난달 28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6개 기관과 호남지역 농업 분야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시행됨에 따라, 5인 이상 농사업장(농가)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예방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
전남도, 4월부터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대면 접수…10월 지급 전라남도는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조기에 집행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3월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행 4년 차인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호두, 밤 등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고 일정 자격을 갖춘
1차 20톤 이어 2차 40톤 출발 총 500톤 목표 가속화중국, 필리핀 수출도 눈 앞··· “농업인 소득확대에 최선” 강진군이 강진쌀의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7일, 강진군은 몽골로 40톤의 강진쌀을 추가 수출하며 2차 선적을 완료했다. 지난해 12월 27일 20톤을 1차로 수출한 데 이어 몽골과의 500톤 규모 수출 계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는
농협전남본부-제주호남향우회와 농특산물 소비확대 협력 협약 전라남도가 제주노형점 하나로마트에서 전남산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전남도와 농협전남본부, 제주호남향우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전남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 김치, 그리고 '상큼애'와 '오매향'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농특산물이 소개됐다. '상큼애'는 전남의 대표적인 과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등 이용 시 지원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3월 1일부터 ‘완도 치유 페이’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12월 7일까지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완도군을 방문하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완도 치유 페이’ 혜택을 받으려면 2인 이상 관광객이 완도의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과 해시태그, 50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