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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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주제 LA한국문화원서미국·유럽 등지서 전시 추진해 수묵 세계화 확산키로 전라남도가 남도 수묵의 세계화에 본격 나서기 위해 미국 LA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2024 전라남도 수묵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이란 주제로 10월 3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개막식은 본 전시에 앞서 전야제로 25일(현지 시간) 열렸다. 박창환 경제부지사와 정상원 LA문화
농생명산업지구 실행계획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에 특화된 ‘농생명산업’의 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특별법 특례인 ‘농생명산업지구’의 본격적인 실행계획을 보완·추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25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에서 도를 비롯해 농생명산업지구(선도, 육성, 예비) 19개소에 참여하는 시·군, 농업인과 농협, 기업, 연구소 등 운영주체 등 80여명이 참석해 농생명산업지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
‘전주677호’,‘신동진’의 우수성을 잇는 복합내병성 고품질 벼 품종 최근 기후변화와 병해충 증가로 농업 생산 환경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농가들은 기존 품종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체 품종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2027년부터 ‘신동진’의 보급종 공급 중단 및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이 예고된 상황에서‘전주677호’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29일까지 3일간…8시간 내구레이스·코리아 트로페오 등 다채 전라남도가 후원하고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 전라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이 29일까지 3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전남도 모터바이크 페스티벌은 8시간 내구레이스, 코리아 트로페오 최종 결승전, 해외 브랜드(두카티) 교육 및 서킷 연습주행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바이크 종합 스피드 축제로
‘음식명인 푸드쇼·글로벌 미식존·스타셰프 다이닝’ 등 풍성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오는 27일부터 3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중 남도 명인 푸드쇼에선 남도 음식명인의 음식을 30주년 기념으로 3천 원에 맛볼 수 있다. 27일 오전 10시 김봉화 명인의 집장, 낮 12시 김영숙 명인의 앙금절편
수도권 연계 ‘에너지고속도로’ 등 계통포화 해소위한 업무협약전국 첫 산·학·연·관 협력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 출범 전라남도는 23일 한전에서 광주시, 한국전력공사와 광주·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업무협약을 하고, 전국 최초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김동철 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의 생산·보급 활성화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