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pjsuk92@naver.com
1일 1회 왕복 운행 ‘광주 오전 9시 10분, 완도 오후 5시 10분 출발’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광주 송정역을 경유하는 신규 시외버스 노선을 4월 5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신규 시외버스 노선 운행은 금호고속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버스 노선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하여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오
오는 7일까지, 양파 등 총 22개 작목 107품종 대상전라남도농업기술원(김행란 원장)은 그동안 육성한 신품종의 생산 및 보급 확대를 위해 희망하는 종묘업체를 대상으로 통상실시 계획을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농작물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는 품종보호권을 타인에게 일정 범위 내에서 사용료를 지불하고, 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품종 증식, 생산, 판매, 수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이번 통상실시 대상
2018년부터 생산…품질향상·생산량 증가 노력·지역사회 공헌 전라남도는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함평에서 참두릅을 생산하는 정의경 다모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정의경 대표는 2018년부터 7년간 참두릅을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3천kg의 참두릅을 생산해 1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18년 임업후계자로 선정, 현재 임업후계자협회 함평지회장을 맡고 있다. 참두릅의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가를 위해 속성
전남 차(茶) 산업의 글로벌 도약 가속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전남에서 생산한 유기농 가루녹차 3.7톤을 지난해에 이어 호주로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차 가공식품 생산 및 수출 전문업체인 월드티(주)농업회사법인은 지난해 6월 호주에 유기농 가루녹차 1톤을 첫 수출한 후, 9월과 12월에 각각 6톤씩 추가 수출에 성공해, 지난해 동안 총 13톤을 호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루녹차는
4월 21일까지 에너지·모빌리티·디지털헬스·스마트팜 등 분야 전라남도가 2026년 1월 6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CES)’에 참가할 기업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전남도는 CES 2026에서 에너지,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스마트팜 등 다양한 분야 혁신기업의 전자제품과 신기술을 국제 무대에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4월 6일까지 진행, 선착순 365명에게 증정 완도군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키링(열쇠고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완도 전복을 구매하는 타 지역에서 완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키링은 전복 영수증을 지참하여 완도해조류센터 일원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사무소(완도읍 해변공원로 84)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키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