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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기존 부표와 달리 부스러짐 없고 내구성 뛰어나 전라남도는 해양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인증부표 보급 사업에 28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증부표는 플라스틱 성형 제품으로, 기존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와 달리 부스러짐이 없어 미세 플라스틱 발생 가능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생

고금에 탱굴 하우스, 금당에 문화센터 조성 등 완도군이 어민 복지 증진과 안전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본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기반 시선을 확충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계획적인 개발로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완도군은 2021년 고금 권역, 2022년 금당 권역이 공모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 시행

스마트 김 종자 생산시설 등 4대 분야 79개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바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총 1천680억 원을 들여 스마트 김 종자 배양시설 구축 등을 포함한 4대 분야 79개 사업을 추진, 전남 수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4대 분야는 친환경수산물 생산기반 구축, 양식어업 육성 지원, 수산자원 관리 및 생태계 조성, 어업인 안전 및 복지 실현이다. 친환경수산물 생산기반

9개 시군 79곳 마을기업 육성·어업 기반과 교통여건 등 개선 전라남도가 올해 섬종합발전사업으로 9개 시군 79개 섬에 659억 원을 들여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 주민소득 증대, 복지시설 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주요 사업은 ▲마을기업 육성, 특산물직판장, 공동작업장 등 소득 증대·일자리 창출 분야 ▲선착장, 방파제, 물양장 등 어업 기반시설 ▲주민 쉼터, 복지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 ▲연륙·연도교,

전남해양수산과학원, 13일 수변공원…31일까지 특별 기획전시도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13일 구례 섬진강 수변공원 일원에서 연어자원조성을 위한 ‘어린 연어 방류’ 행사를 펼쳤다. 올해로 28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섬진강환경어족보존회, 구례섬진강토종어지킴이회원, 어린이집 원생과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 연어 40만 마리를 방류했다. 행사에 사용된 연어는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완도행 여객선 이용객 대상 진행 완도군은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제주도에서 완도로 이동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완도 치유 페스타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관광객들에게 특산품을 제공함으로써 완도·특산품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제주도에서 완도로 향하는 한일고속 여객선을 이용한 관광객으로 완도군 외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어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 진행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이사장 명창환)는 최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2025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재단 임원 19명 중 17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추진 방향과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이사회 임원 변경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2025년도 제1회
테라코타와 민화의 실험적 전시··· 5월30일까지지나고 보니 찬란해 아름다웠던, 인생의 순간들...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슬기)이 테라코타에 민화를 접목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이지숙 작가 특별전 ‘화양연화’를 갖는다. 해당 전시는 오는 5월30일까지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총 43점으로 구성된 ‘화양연화’전에서는 이지숙 작가의 삶 속에서 마치 신기루처럼 지나
주민 자발적 참여로 공동체 활성화·주민자치 밑거름 마련 기대... 완도군(군수 신우철)의 26개 마을이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2025년 청정 전남 으뜸 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마을은 완도읍 중도리, 금일 황제리, 노화 삼마리, 군외 황진리, 신지 신기리, 약산 우두리, 소안 가학리, 보길 월송리 등이다. 완도군에서는 올해 기존 마을 95개소, ‘24년 우수 으뜸 마을로 선정
나주배 콤부차·강진쌀 막걸리·해남쌀 비건아이스크림 개발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사업에 3개 업체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규 공모사업인 ‘농촌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사업’은 서울특별시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넥스트로컬) 수료자 중 농촌지역에 창업한 사업자에게 후속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지역 농산물·문화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비즈니
구강 내 유해 미생물 감소와 구취 효과 뛰어나...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청태전 추출물을 활용해 항균 효과가 뛰어난 양치액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태전은 전라남도 장흥에서 주로 생산되는 전통차로, 2018년에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로 지정되며 그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구는 청태전이 구강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 결과, 청태전 추출물을
뉴델리·첸나이 시장개척단, 6개 기업 650만달러 MOU인문 문화 교류·네트워크 확대 등 시장 접근력 강화도 전라남도는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단과 함께 지난 7일까지 5일간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의 높은 관심을 끌어내며 총 650만 달러(5건)의 MOU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산업재 분야 5개 기업과 화장품 분야 1개 기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은 구매자 발굴 가능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위해 240억 투입 2천198ha 숲 조성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대응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240억 원을 투입해 2천198㏊의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올해 나무 400만 그루를 심는 셈이다. 이번 나무 심기는 산림과 생활권 주변 유휴 토지에 소유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수종을 심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및 산업화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다. 세부 사업으로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편백,
전남농기원,토양검정실 실무자 대상 토양분석 역량 강화교육 실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이달 12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실 실무자를 대상으로 ‘토양검정 분석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토양 내 탄소 저장량을 늘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지역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 담당자의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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