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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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란·노랑붓꽃 등 2종 비롯 320여 식물사진 도감으로 발간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광양 백운산에서 대홍란·노랑붓꽃 등 멸종위기종이 자생하는 것을 확인, ‘전남의 식물자원, 광양시 백운산편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양시 백운산편 도감은 2024년 보성군 일림산편과 담양군 가마골편에 이어 세 번째 전남의 식물자원 책자로, 산림자원조사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은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2025년까지 3년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인터뷰“김신, 더불어민주당 공천 패널티 대상 아니다”…규정·사실로 정면 반박최근 8년 내 탈당 이력만 감점 적용…2016년 탈당은 시효 경과 2022년 대사면 후 경선 검증 완료, 결선까지 0.4% 초접전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도군수 후보군이 다수 거론되는 가운데,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둘러싼 ‘더불어민주당 공천 패널티설’이 확산되고

2025년 전라남도 정책 비전 투어 통해 미래 9대 비전 제시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지난 18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전라남도 정책 비전 투어’를 통해 군민과 함께 완도의 미래 핵심 9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만드는 더 위대한 전남’을 주제로 열린 정책 비전 투어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신우철 완도군수,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 이철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군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맞

총 57종, 내년 1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접수 완도군은 어촌 지역 활성화와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을 내년 1월 16일까지 받는다. 2026년도 해양수산사업은 총 57종, 322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어업용 기자재 보관창고 및 다목적 공간 지원 ▲양식 어장 정화 ▲해양쓰레기 선상 집하장 설치 ▲연안·구획 어업 어선·어구 감척 ▲완도전복 마케팅 지원 ▲수산 식품 가

해양수산산업 경쟁력 강화위한 핵심사업 국비 6천472억원국립김산업진흥원 설립·해양수산기후변화대응센터 등 반영 전라남도는 해양수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대거 반영돼 2026년 국비 6천47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는 김 산업을 비롯한 해양관광, 항만기반 구축, 해양수산기후변화 대응 등 전남 수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해양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수확기 농약 사용 제한 속 대체 방제기술 마련...잔류농약 걱정 줄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수확기 만감류에 발생하는 귤응애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를 선발하고, 수확기에도 안전하게 적용 가능한 방제 기술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귤응애는 수확기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해 과실 착색 불량과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해충이다. 그러나 수확기에는 잔류농약에 대한 우려로 일반 화학농약 사용이 제한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