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 고속도로·남해안관광도로 조기 추진…“교통 혁신으로 완도 경제 대전환”

[한국농어민뉴스]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후보인 우홍섭이 KTX 완도 연장과 광역 교통망 확충,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교통·관광 공약을 발표하며 “1,000만 관광 시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완도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접근성 개선’과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제시하며, 교통 인프라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우홍섭 후보는 “완도 발전의 핵심은 접근성과 체류성에 있다”며 “완도로 들어오는 길을 넓히고, 완도에 머물 이유를 만들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고 말했다.
특히 광역 교통망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KTX 완도 연장 국가철도망 구축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남해안관광도로 조기 추진 ▲미개발 교량 단계적 확충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우 후보는 “완도는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교통 접근성 한계로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했다”며 “KTX 완도 연장과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완도를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섬 지역 교통망 개선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섬과 섬, 읍면과 읍면을 연결하는 교량과 대중교통 체계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군민 생활권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금일~생일, 노화~넙도, 금일~고흥 등 미개발 교량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와 광역 BIS 구축을 통해 군민 이동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분야에서는 ‘체류형 관광도시 완도’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우 후보는 ▲완도형 퍼블릭 골프장 유치 ▲체류형 명품 숙박시설 건립 ▲약무완도 시무국가 호국벨트 조성 ▲지역 특화 워케이션 조성 ▲완도 전 섬 통합 관광플랫폼 ‘완도정보통’ 앱 구축 등을 주요 관광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완도 관광은 이제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골프장과 호텔·리조트, 역사·문화 콘텐츠, 섬 관광 정보를 하나로 연결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물고 한 번 더 소비하는 관광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보고와 충무공 이순신, 독립운동 역사 자원 등을 연계한 ‘호국벨트’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우 후보는 “완도는 아름다운 바다뿐 아니라 대한민국 해양사와 호국 정신이 살아 있는 지역”이라며 “역사와 문화, 자연과 휴양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완도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청년과 직장인을 겨냥한 워케이션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청년과 직장인이 완도에서 일하고 쉬며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워케이션 기반을 만들겠다”며 “섬별 관광·교통·숙박·먹거리 정보를 통합한 ‘완도정보통’ 앱을 구축해 디지털 기반 관광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은 지역 발전의 혈관이고 관광은 지역경제의 엔진”이라며 “광역 교통망과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완도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길이 열리면 사람이 오고, 사람이 오면 상권이 살아나며, 상권이 살아나면 군민 삶이 달라진다”며 “말이 아닌 실행으로 완도 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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