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해조류 위기 대응 강조…“유통 혁신·청년어촌 정책 필요”

[한국농어민뉴스] 완도 지역 수산업경영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완도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업 정책 추진과 지역경제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바라는 완도 수산업경영인’들은 13일 지지 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와 고수온, 생산비 상승, 인력난, 소비 위축 등으로 완도 수산업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단순 지원을 넘어 유통 혁신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완도의 핵심 산업인 전복과 해조류 산업의 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산업경영인들은 “전복과 해조류 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업으로 성장했지만 정작 현장의 어업인들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생계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어업 현장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군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통구조 개선과 판로 확대, 수산가공산업 육성, 청년 어업인 정착, 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한 수산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보여주기식 정치보다 현장을 이해하고 행정을 아는 후보가 지금 완도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완도 수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어업인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켜낼 적임자로 우홍섭 후보를 지지한다”며 “수산물 제값 받기 정책과 유통구조 혁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미래산업 육성, 청년이 돌아오는 어촌 조성 등은 완도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방향”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지지 선언은 특정 정치 세력이나 이해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와 수산업의 희망을 다시 세우기 위한 수산인들의 뜻을 모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과 군민 삶의 변화를 위해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완도 경제의 뿌리인 수산업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다”며 “어업인들이 노력한 만큼 정당한 소득을 얻고 청년들이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들기 위해 변화의 군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지 선언에는 완도 지역 수산업경영인들이 참여해 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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