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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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정복! 스탬프 찍고 기념품까지 챙기자 해남군은 땅끝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재미있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땅끝 한바퀴! 어디 어디 가봤니?’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남단을 대표하는 해남 땅끝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인근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스탬프는 △세계의 땅끝공원 △땅끝탑 △땅끝스카이워크 △땅끝마을입구 포토존 △땅끝모노레
해남서 배추 정식 등 현장 연시회…노동력 80% 절감 기대 전라남도는 9일 해남군 북평면 와룡리 일원에서 농업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문제 대응과 생산비 절감, 작업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밭농업(배추)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시회에는 전남도, 농촌진흥청, 농협 관계자, 지역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의 시연과 기계화 기술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선보인 농기
전남농기원 유자 가공품, 국제학술대회서 ‘호평’유자빵·발포정·단백질 음료 등 9종 전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최근 여수에서 열린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지역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개국 900여 명의 식품 및 유통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경기장 인프라 정비·문화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지원특산품 홍보부스 운영 등 스포츠·지역문화 결합 축제의 장 조성전라남도는 오는 10월 예정된 세계적 여자골프 대회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해남군과 함께 준비위원회를 6일 발족, 전남지역 기관·단체·기업과 협력하는 범도민 지원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대회는 전 세계 골프 팬과 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지역 브랜드 가치
전남도,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대폭 확대전라남도는 9월부터 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의 지방비 보조율을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는 10톤 미만 소규모 연근해 어선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해 어선원 보호를 강화하고 어업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어선원 재해보험은 어선원이 어업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이나 질병, 사망 등 예기치 못한 사고를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어선원 및 어선 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성공 기원 세리머니·불꽃 드론쇼 등 D-365일 기념행사국내외 홍보 강화·참가국 유치 확대 등 본격 준비 돌입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D-365 기념행사를 지난 5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어 국내외 홍보 강화·참가국 유치 확대, 입장권 판매 활성화 등 본격 개최 준비에 들어갔다. 섬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향한 도약의 신호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