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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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인위적 시설물 지양·관광지별 특성맞는 콘텐츠 보강 전라남도는 2025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에서 진도군, 영암군, 장성군, 해남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의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2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을 개선하고, 특색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자체 시책사업으로 시군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관광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
예찰단 3개 반 86명 운영, 정밀 예찰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병해충 피해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병해충 예찰단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발생 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고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 전라남도 병해충 예찰단은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병
해수부 공모사업 2곳 선정돼 사업비 350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의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고흥군과 신안군이 선정돼 사업비 3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임대형 양식단지 조성사업은 어촌지역에 양식장과 기반시설을 조성해 청년 귀어인이 충분한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친 후 창업을 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고흥만 간척지와 신안 스마
9일까지…전국 하나로마트서 최대 40% 전라남도는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전남산 대파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행사는 9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대파 공급 가격을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는 기존보다 20~40% 저렴한 가격에 대파를 구매할 수 있다. 대파 1단(1㎏)의 할인 전 가격은 2천980원으로, 행사를 통해 1천780원에 구매
1일 1회 왕복 운행 ‘광주 오전 9시 10분, 완도 오후 5시 10분 출발’ 완도군은 완도해양치유센터-광주 송정역을 경유하는 신규 시외버스 노선을 4월 5일부터 운행한다. 이번 신규 시외버스 노선 운행은 금호고속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버스 노선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 광주 송정역,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경유하여 완도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는 오
오는 7일까지, 양파 등 총 22개 작목 107품종 대상전라남도농업기술원(김행란 원장)은 그동안 육성한 신품종의 생산 및 보급 확대를 위해 희망하는 종묘업체를 대상으로 통상실시 계획을 공고했다고 1일 밝혔다.농작물 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는 품종보호권을 타인에게 일정 범위 내에서 사용료를 지불하고, 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품종 증식, 생산, 판매, 수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이번 통상실시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