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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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서 40년 유기농 밤 재배로 임산물 브랜드가치 높여목초액 활용한 친환경 방제제 개발해 지역 농가에 전파 전라남도는 10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광양시 다압면에서 40년간 유기농 밤을 재배해 온 방선호(만 71세) 마장지 농원 대표를 선정했다. 방선호 대표는 1985년부터 유기농 밤을 재배하며 친환경 임업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해 온 선도적 임업인이다. 농약 없는 건강한 먹거리를 고민하던 중 자연농업학교에서

5개 테마관 운영…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이원일 셰프 쿠킹쇼·최태성 강사 인문학콘서트 등 다채 전라남도는 17일부터 3일간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2025 소금박람회 ‘짠! 소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소금박람회는 국내 최대 천일염 산지인 전남도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염 행사다. 단순히 전시와 판매에 머물렀던 기존 행사의 틀을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

민관협의회서 사업계획 설명…10월 말 지정 신청 예정 전라남도가 신안에 이어 진도에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한다.16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 진도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1·2단계 민관협의회’를 개최,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단계별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논의했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3개 단지 1.47GW 규모, 2단계 사업은 2개 단지 2.13GW 규모로 총 5개 단지 3.6GW 규모다. 1, 2단계

16~1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서 LPGA대회·캠핑박람회 동시 개최해남군 관광지 할인·SNS이벤트 등 손님맞이 이벤트도 마련 가을빛이 깊어지는 10월,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가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축제의 무대로 변신한다. 세계적 스포츠대회인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정규투어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스포츠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가 된다. 바다와
일반입장권 구매자 대상 미식로드 쿠폰 4천 원 제공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가족·단체·외국인 등 많은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방문객을 위한 할인 혜택을 추진한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관람객의 편의 증진과 혜택 확대를 위해 박람회 기간 중 일반입장권(1만 원권)을 구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남도 대표 맛집 미식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4천 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장흥 천관산·강진만생태공원·나주영산강정원·무안식영정 전라남도는 10월 추천관광지로 가을 풍광 명소인 장흥 천관산, 강진만생태공원, 나주 영산강정원, 무안 식영정 4곳을 선정했다. 신선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억새와 갈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장소다. 장흥 천관산은 호남의 5대 명산으로 10월이면 은빛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다도해와 기암괴석을 배경으로 가을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