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뉴스와이드 출연 ‘3대 연금’ 완도형 기본소득 제시…예산 1조·관광객 1천만 비전 강조

[한국농어민뉴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특히 정계 주요 인사들의 잇단 방문과 방송 출연을 통한 정책 메시지까지 이어지며 선거 초반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2026년 5월 6일 오전 11시에 진행될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직접 완도를 방문해 우 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혔다. 두 인사는 일정에 맞춰 완도 현장을 찾아 군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핵심 산업을 점검했다.
이들은 특히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해조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 후보와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완도 발전 전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 후보는 “국정을 이끌었던 경험과 도시 행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두 분의 방문은 큰 힘이 된다”며 “완도 발전을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행보도 병행됐다. 우 후보는 KBC 광주방송 시사 프로그램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완도 미래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3대 연금’을 기반으로 한 완도형 기본소득 모델이 제시됐다.

이른바 ‘풍경·충의·바다 연금’으로 구성된 3대 연금 정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소득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으로,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관광·해양 산업과 연계한 지역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우 후보는 “30여 년 행정 경험을 통해 검증된 실행력을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완도 예산 1조 원 시대, 관광객 1천만 명 시대, 생활인구 10만 명 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회성 지원이 아닌 일자리 창출과 의료·교육 인프라 개선을 통해 군민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며 “지속 가능한 ‘부자 완도’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