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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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네이버·사무국서…미술 관련 학생·교직원 특별할인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이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에 들어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somewhere over the yellow sea)’을 주제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의 바다를 매개로 연결된 수묵화의 성립과 세계적 확산을 재조명하기 위한 국
환경문제 해결과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화장품 제조업체에 기술이전 통해 상용화 예정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전라남도 대표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해 뷰티 소재 개발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유자 가공품은 유자청, 유자분말, 유자 착즙액 등이 주를 이루며, 유자분말은 베이커리용으로, 착즙액은 식초, 음료, 조미료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수출 품목의 약 60% 이상은 유자차와 과즙이 차지하고 있다. 그
도시민 위한 국산 수국 500개체 전시... 신품종 '핑크유', '썸머스타' 첫선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서울 도심에서 남도의 아름다운 수국 향연을 펼친다. 전남농기원은 자체 개발한 그린아이 등 수국 500개체를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서 열리는 '낭만수국전'에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서울식물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연례 행사다. 특히 국산
전국 240개 매장서 완도 전복 활용 메뉴 선보여… 수산물 소비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 완도군이 대한민국 대표 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과 협력해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프리미엄 신메뉴 4종을 오는 5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결합한 ‘로코노미(Loconomy)’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완도 대표 수산물인 전복의 외식산업 진출 및 소비 촉진을 본
겨울철 안정적 생산 위한 시설환경 제어 등 실용기술 집약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겨울철 무화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기술을 집대성한 ‘무화과 겨울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전남농업기술원이 2022년부터 3년간 수행한 ‘무화과 지역특화작목 기술개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겨울철 기후 조건에서도 무화과를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수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용 기술을 포함하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공룡대축제진도에서는 5월 3일 진돗개의 날... 진도개 페스티벌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인 5월, 올해 5월은 나흘간 연휴가 이어져 가족들과 함께 여행가기 좋은 시간이다. 특히 전남지역 가족여행 명소로 꼽히는 해남, 진도지역 다양한 축제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해남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동안 공룡대축제가 열리고 진도에서는 5월 3일 진돗개의 날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