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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생태 탐방로 조성, 교목·관목·초화류 등 식재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자연 속 생태 휴식 공간 탄생 완도군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고금 덕암산 생태 공원’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본 사업은 당초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었으나 군은 전라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2년 만에 사업을 마쳤다. 사업 대상지는 고금면 청용리 산263번지 일원으로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됐다.

완도에서 모도 1시간 8분 소요, 기존 운항 시간보다 15분 단축 완도군은 지난 1일 청산 모서항에서 ‘완도-모도’ 항로를 오가는 신조 국고 여객선 ’섬사랑 2호‘ 취항식을 가졌다. 취항식에는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건조된 ‘섬사랑 2호’는 185톤 차도선으로 여객 정원 80명, 운항 속력 14노트, 적재 능력은 중형 승용차 기준 15대이다. 기존 여객선에 비해 운항 시간이 1

시군 통해 7월 말까지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신속 공급 전라남도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20억 원을 긴급 편성, 축산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폭염이 시작됐고, 7~8월에는 높은 기온과 함께 강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전남도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본예산 17억 원의 사업비와 별도로 예비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

넙치·전복·해상가두리어류 등 품종…보험료 90% 지원 전라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올해 한시적으로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가입 기간 연장은 최근 고수온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가 규모화되고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상반기 가입 기간에 가입하지 못한 어가의 사전 피해 대응을 위해서다. 대상 품종은 고수온에 취약한 넙치, 전복, 해상가두리어류(9종), 강도다리

13개국 ‘케이푸드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고수’ 진행10월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서 선발 13개 팀 결선 남도미식과 세계 식문화가 만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핵심 프로그램 ‘케이푸드(K-Food) 국제 경연, 글로벌 은둔고수’가 전 세계를 무대로 본격적인 서막을 올리며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다. 경연 프로그램은 각국에서 활동 중인 셰프가 한국의 식재료와 조리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 요리를 선보

유기농 생태마을·친환경농산물 인프라 등 4개 사업 105억 투입 전라남도는 생산·가공·유통·체험관광을 아우르는 친환경 중심의 농촌융복합산업화 촉진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 조성과 친환경농산물 인프라 구축 등 4개 사업에 105억 원(보조 83억·자담 22억)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해 농촌경제를 살리고,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중점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2027년 개관, 전국 최대규모 농업연구단지 조성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이정표 기대 기후위기 시대, 농업 현장의 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해남군은 농업분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선도 사업들의 속도를 높여, 농어촌수도 해남 전략을 실현하는 핵심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공모 선정된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지역·규모별 생산원가 항목 체계화 등 경영안정 전략 마련키로 전라남도는 과잉 생산과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전복 양식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해 생산비 구조 분석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남도에서 전남연구원, 전복 양식 어업인과 함께 진행한다. 전복 양식업의 원가 구조를 체계화하고 양식 규모와 지역에 따라 세분화한 생산단가를 산출해 생산 효율성과 경영 안정 전략
브랜딩·자금 설계·시장 진입 등 전 과정 실습 중심으로 구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농업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창농 생태계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청년창농타운에서 하반기 창농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총 15일간, 청년창농타운 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브랜딩 전략 ▲창업 자금 제로베
14억 원 규모 국가 연구과제 선정...5개 기관 공동 연구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양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돼지의 생체정보와 환경정보 등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최적화된 사양 관리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는 ‘양돈 스마트 개체관리 시스템’ 연구를 선도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 중인 시스템은 생성형 AI 모델, IoT 기반 센서 기술,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해 ▲돼지의 체
인터파크·네이버 최대 30%…행사장 사용 페이백 쿠폰도 제공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사전예매 입장권을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천 원 상당의 페이백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5 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산포면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를
현장 중심의 한봉 사양관리 현장 교육 추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규모 꿀벌 실종 사태 등 꿀벌 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자, 한봉(토종벌) 사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한봉 사양관리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봉 사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토종벌의 가치와 효능, 사양기술 등을 전달함으로써 고품질 토종꿀 생산 역량을 갖춘 전문 농가를 육성
다양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근 관광자원 풍부 전라남도는 여수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갯벌노을마을’을 6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여름 바다를 체험하기 좋은 마을로, 시군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 하루 두 번 신비스러운 바닷길이 열리는 갯벌노을마을은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붉게 물든 노을이라는 자연의 두 얼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마을 앞 청정갯벌에서 맨손
병든 열매 즉시 제거, 포장 청결 유지 중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이 우려되는 고추 병해충에 대해 철저한 관리와 사전 예방을 당부했다. 고추는 과습에 매우 약한 작물로,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탄저병, 역병, 담배나방 등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장마 전 사전 예방은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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