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복 최우선”…수산업 고부가가치·청년 유입·섬 재편 3대 전략 제시

“완도, 지금은 구조를 바꿔야 할 결정적 시기”
[한국농어민뉴스] 김 신 완도군수 예비후보는 현재 완도군의 상황을 “산업과 인구, 그리고 삶의 기반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는 위기”라고 진단했다.
김 후보는 “전복과 미역 등 수산업은 가격 하락과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청년 유출과 고령화는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금은 단순한 유지가 아니라 구조를 바꿔야 할 결정적인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완도는 바다라는 강력한 자산을 가진 지역”이라며 “수산가공과 해양레저를 결합한 새로운 성장 모델로 완도를 ‘머무는 도시, 다시 찾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완도의 미래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변화를 선택할 것인지, 정체를 반복할 것인지 군민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군민이 체감하는 경제 회복이 가장 시급”
김 신 예비후보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꼽았다.
그는 “지금 완도의 문제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군민의 삶 자체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라며 “수산업 위기, 소상공인 침체, 청년 일자리 부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경제가 살아야 인구도 돌아온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체감되는 정책을 가장 먼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 공약 3대 축…산업·청년·섬 중심 재편
김 후보는 완도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수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청년 정착 기반 구축 ▲섬 지역 생활 인프라 및 관광 활성화를 제시했다.
■ 수산업, ‘완도 브랜드 산업’으로 전환
“전복과 미역 중심의 1차 생산 구조에서 벗어나 가공·유통·브랜드를 결합한 산업 구조로 전환하겠습니다.”
김 후보는 완도형 수산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전복·미역 브랜드를 통합 관리해 단순 생산을 넘어 ‘완도 브랜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 청년이 ‘들어와서 머무는’ 구조 구축
“청년 주거와 일자리를 동시에 해결하겠습니다.”
그는 공공임대주택과 ‘천원 임대주택’을 통해 초기 정착 부담을 낮추고, 청년 창업 지원과 농수산 연계 일자리 확대를 통해 청년이 유입되고 정착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 섬을 ‘생활권이자 관광 거점’으로
“섬은 완도의 중심이며, 섬을 살리는 것이 곧 완도를 살리는 길입니다.”
김 후보는 도서 지역의 이동권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기본 과제로 제시하며, 관광과 결합한 지역 활성화 전략을 강조했다.
“금당, 보길, 노화 등 섬마다 가진 고유 자원을 살려 해양·생태·체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수산업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소득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섬을 고립된 공간이 아닌 연결된 생활권이자 관광 거점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답 있다”…군민과 함께 정책 발굴
김 후보는 “정책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군민과의 소통을 통한 정책 발굴을 핵심 철학으로 내세웠다.
그는 “12개 읍면을 수없이 오가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 삶의 무게를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느껴왔다”며 “군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책임지는 일”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끝까지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군민 위에 서는 사람이 아니라 군민 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남겠다”며 “완도의 변화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김 신 예비후보 주요 이력
• 완도군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 완도군의회 제4·5대 의원
• 전남지구 JC 제32대 지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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