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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기자

목포 항구축제 등 지역민 참여형 축제…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 축제를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군 10개 축제를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했다. 2025년 전남도 대표축제는 2024년 축제 현장에서 실시한 현장평가 점수(50%)와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에서 진행한 발표평가 점수(50%)를 종합해 결정됐다. 최우수 축제는 목포 항구축제, 우수 축제는 고흥 유

한국마늘연합회·한국양파연합회에 31일까지 신청해야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2025년산 마늘·양파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신고를 하면 농업경영체 정보에 재배작목 등록까지 동시에 변경 등록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작신고제는 생산자 스스로 선제적, 자율적 수급조절에 참여하는 첫 단계로, 2021년부터 마늘·양파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주체가 돼 추진하고 있다. 경작신고 대상은 마늘·양파 재배면적 1천㎡

장수군,농림축산식품부공모선정…국비12억원확보기계화·자동화로 노동력30%절감, 생산성 2~4배 향상기대첨단농업환경구축, 지속가능한 사과산업 육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스마트과수원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장수군이 선정되어, 17ha 규모의 고품질 사과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과수원특화단지조성사업’은 2축형·다축형·밀식재배 등 구조가 단순한 평면형과 수원 조성을 통해 기계

장성 백암산 자락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연 73톤 생산…신기술 접목 품질향상·생산량 증가 앞장 전라남도는 1월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장성 이재호 남창고로쇠영농조합법인 대표를 선정했다. 이재호 대표는 2011년부터 남창고로쇠영농조합을 결성해 장성 백암산 해발 700m 기슭 365ha에서 13년간 친환경 고로쇠 수액 채취를 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은 연 73톤을 생산해 3억 원의 판매 소득을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외국인 보육료 지원 등 돌봄정책 확대 전라남도는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손주 돌봄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돌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새해 업무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발굴한 역점 시책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통해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사업

2월5일까지 4개소…이동상담소·한국어 교육·나라별 공동체 운영 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2025년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사업’ 수행기관 4개소를 모집한다. 외국인 주민 정착지원 사업은 ‘전라남도 외국인 주민 지원 조례’에 따라2014년부터 전남도가 권역별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한국어·정보화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

도내 거주 49세 이하 청년 부부에게 200만 원 지원 완도군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5 청년 부부 결혼 축하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결혼 축하금은 200만 원이며, 신청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 만 49세 이하 청년 부부로 재혼의 경우에도 가능하다. 특히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혼인신고 이후 현재까지 부부 모두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부부 중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확대...공공형 계절근로자 작업범위 개선 등 전라남도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작업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농업 분야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농업인이 변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평균연령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상향, 여성농어
신경안정·진정효과 확인…특허·기술이전으로 제품화 추진 전라남도산림연구원(원장 오득실)은 지역 비교우위 난대수종인 황칠나무의 칠액을 활용, 신경안정과 진정효과가 있는 편안한 느낌의 향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황칠나무는 완도, 해남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난대수종으로, 높이 15m까지 자라는 늘푸른큰키나무다. 어린잎이 3~5갈래로 갈라지고, 성목은 7~8월 수피에 상처가 나면 노란색 수액이 나오는데 이를 황칠액이라
생산비 증가 등 어려움 겪는 2,500여 전복 양식 어가에 지원 완도군이 가격 폭락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도비 포함 총 사업비 20억 원의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 ‘전복 양식 어가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지원’은 전남도가 추진하는 긴급 민생 안정 종합 대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완도군의 2,500여 전복 양식 어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디지털마케팅·친환경특용작물 과정 40명 글로벌 리더 양성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미래 디지털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육성을 위해 2025년 전남생명농업대학 신입생을 오는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생명농업대학은 1년 과정으로 디지털마케팅 20명과 친환경특용작물 20명, 총 40명을 선발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이론과 현장 교육을 함께할 계획이다. 디지털마케팅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
학술·논물 발표·전시회 개최 등으로 식물자원 이해 도와‘남도의 희귀식물’ 발행·바이오소재 발굴 등 성과 톡톡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주요 산림을 대상으로 운영한 산림자원탐사단이 탐사 결과를 학술과 논문으로 발표하는 등 지역 식물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에게 알려 이해를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산림연구원은 2013년부터 산림자원탐사를 추진, ‘남도의 희귀식물’ 등 총 5권의 다양한 책자를 발행했
순천·나주·보성·장흥·함평 등 271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전라남도는 ㈜세아제강, ㈜정다운, 프라이빗보성㈜, ㈜지에프팜 호남, ㈜지원푸드, 렉스이노베이션㈜, 6개 기업과 7천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서면으로 했다고 밝혔다. 순천, 나주, 보성, 장흥, 함평 등에 27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세아제강은 율촌제1산업단지에 287억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 타워 구조물을 제작하는 공장
기업 15곳 참여 전남관 운영…2천822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장비 공급·플랫폼 개발 협약 등 글로벌시장 진출 발판 마련 전라남도는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 전남관을 운영, 기업의 혁신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고, 2천82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전남관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재생에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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