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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뉴스] 2025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휴가조사 결과 발표
입력 : 2025-12-27 08:53

여가만족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근로자 연차 소진율도 역대 최고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노영순, 이하 연구원)과 함께 문화 분야 대표 통계인 2025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국민여가활동조사, 근로자 휴가조사 결과*표했다. 이 조사는 국민의 문화·여가누림 현황과 근로자 휴가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구 문화향수실태조사/1988~, 2019년 명칭 변경 및 주기 21년 단축), 국민여가활동조사(2006~, 2019년 주기 21년 단축), 근로자 휴가조사(2018~, 매년)

 

조사명

조사대상

조사대상 기간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0,040

’24. 8. 1.~’25. 7. 31.

국민여가활동조사

전국 만 15세 이상 일반 국민 10,028

’24. 8. 1.~’25. 7. 31.

근로자휴가조사

국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 중 근로기준법에 적용되는 상용근로자 5인 이상이 종사하는 사업체(2,041)와 상용근로자(5,096)

’24. 1. 1.~’24. 12. 31.

 

 

문화누림의 대표적인 지표인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이하 직접 관람률)’* 60.2%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감소했다. 분야별 관람률은 영화(50.6%), 대중음악 및 연예(15%), 미술(7.7%), 뮤지컬(5.8%) 순으로 나타났으며, 영화 분야는 전 분야 중 가장 높은 관람률을 보이고 있으나 전년 대비 6.4%포인트 감소했고, 대중음악 및 연예는 전년 대비 0.4%포인트, 미술은 전년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인 영화 분야 관람율 회복을 위해 문체부는 영화 제작 지원을 확대해 양질의 영화 공급을 늘리고, ‘극장 가치 발견 프로젝트등 관객 유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 횟수**2.4회로 전년 대비 0.2회 감소했다. 다만, 스마트 기기 등 다양화된 매체를 활용한 문화예술행사 간접관람률*** 72.0%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

 

*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률(%): (’23) 58.6 (’24) 63 (’25) 60.2

** 문화예술행사 직접 관람 횟수(): (’23) 2.5 (’24) 2.6 (’25) 2.4

*** 문화예술행사 간접 관람률(%): (’23) 75.1 (’24) 71.6 (’25) 72

 

문화예술 관련 발표회전시회 및 창작활동에 참여한 문화예술행사 참여율* 5.8%로 전년 대비 1.1%포인트, ‘문화예술교육 경험률**8.6%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상승하는 등 단순 관람 활동은 감소하고, 문화예술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주체적인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예술행사 참여율(%): (’23) 4.8 (’24) 4.7 (’25) 5.8

** 문화예술행사 교육 경험률(%): (’23) 8.5 (’24) 6.4 (’25) 8.6

 

우리나라 국민이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1인당 평균 개수*15.7개로 전년 대비(16.4) 감소했으나,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여가활동** 비율은 43.2%로 전년 대비 4.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15~19세는 전년 대비 14.3%포인트, 50대는 5.7%포인트, 40대는 전년 대비 4.6%포인트 증가하는 등 전 연령성별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여가생활의 만족도***는 전년 대비 2.4%포인트 상승하여 ’16년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 전체 88개 여가활동 세부 유형 중 한 번 이상 참여한 여가활동 개수

** 지속적 여가활동 비율(휴식 제외): 전체 43.2%, 15~1939.5%, 2044.6%, 3043.7%, 4044.3%, 5045.5%, 6044.3%, 70대 이상 37.2%

*** 반적 여가생활 만족도: (’21) 49.7 (’22) 56.6 (’23) 60.7 (’24) 61.6 (’25) 64.0

 

여가활동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스포츠문화예술분야 참여율은 각각 전년 대비 2%포인트, 1.8%포인트 증가했으나, ‘취미오락문화예술 관람 분야의 경우 각각 2.5%포인트, 1.3%포인트 감소했다.

 

개별 여가 활동을 살펴보면, ‘모바일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5.1%포인트, 러닝/조깅2%포인트, ‘친구만남1.2%포인트 상승했고, 텔레비전(TV) 시청은 4%포인트, 영화관람은 1.9%포인트 하락해 단순 관람보다는 능동적 참여 활동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유형별 여가활동: (증가) 스포츠 참여 31.7%(전년 대비 2.0%p), 문화예술 참여 6%(1.8%p), (감소) 취미오락 77.5%(2.5%p), 문화예술 관람 9.8%(1.3%p)

** 개별 여가활동: (증가) 모바일콘텐츠/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청 53.1%(5.1%p), 러닝조깅 5.2%(2%p), 친구만남 20%(1.2%p) (감소) 텔레비전(TV) 시청 58.8%(4%p), 영화관람 7.7%(1.9%p)

 

여가활동의 동반자는 혼자(56.6%), 가족과 함께(29.4%), 친구연인(11.6%), 동호회 회원(1.6%), 직장 동료(0.7%) 순으로 나타났으나, 혼자 하거나 동호회 회원,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비율은 증가, 친구연인 및 가족과 함께하는 비율은 감소해 사회적 관계 속 여가 동반자에 대한 선호가 증가했다.

 

여가활동의 목적은 개인의 즐거움(39.8%), 마음의 안정과 휴식(23.5%), 건강(1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여가활동 목적: 개인의 즐거움(39.8%), 마음의 안정과 휴식(23.5%), 건강을 위해(13.2%), 스트레스 해소(9.1%), 자기만족(5.5%)

 

연차 소진율은 79.4%로 전년 대비 1.6%포인트 증가해 근로자 휴가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연차 사용 목적으로는 여행이 35%2022년 이후 가장 높은 비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음으로 휴식 28.6%, 집안일 16.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연차 사용 목적: 여행(35.0%), 휴식(28.6%), 집안일(16.0%), 여행 외 여가활동(8.6%), 건강관리(4.7%), 자기계발(1.6%)

 

연차 사용의 월별 현황을 살펴보면 8월 사용률이 15.3%로 가장 높아 하계 휴가 기간에 집중되는 것은 여전하나 2~6, 10, 12월 등의 사용률이 전년 대비 증가해 휴가 사용이 분산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연차 시 사용하는 지출 금액은 2212천 원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지출 금액(천원): (’20) 853 (’21) 1,133 (’22) 1,386 (’23) 1,722 (’24) 2,212

 

원활한 휴가 사용을 위한 조건으로는 직장 내 휴가 사용의 자유로운 위기가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휴가에 관한 근로자의 인식은 삶에 긍정적 영향(76.1), 업무집중도 향상(75.6), 쉬는 것만으로 즐거움(75.1), 생산성에 영향(74.6) 순으로 나타나 연차 사용이 개인의 삶과 직장 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세부적인 내용은 향후 문화셈터 누리집(stat.mcst.go.kr)과 문화예술지식정보시스템(policydb.kct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이 더욱 주체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형태로 옮겨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문체부는 국민의 문화여가 활동 현황을 세심하게 분석해 향후 정책을 설계하는 데 꼼꼼히 반영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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