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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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 주요 관광명소 연계한 6개 노선 운영전통·힐링·문화·체험 등 테마별 코스 구성으로 경기도 매력 극대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경기도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충분한 관수 및 잎마름병 예찰 방제 등 안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5일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5월 생육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마늘 알이 본격적으로 비대하는 5월은 마늘종이 출현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시기 생육관리가 수량과 품질을 좌우하는데, 충분한 관수는 비료 성분과 수분의 흡수를 원활하게 도와 양분이 알차게 저장되는데 결정적이다. 마늘종은 조기에 제거하면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수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수산자원의 어업인 자율관리 도모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전남 함평만 해역의 5개 어촌계와 수산자원의 자율관리를 위해 국민 참여형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전남 함평군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특산품종인 낙지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산란장 조성과 유지보수 △낙지 및 먹이생물의 자원가입 △환
국립수산과학원, 5월부터 북서태평양 해역으로 서비스 확대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수온 예측기술의 정확도 향상을 위해 위성으로 관측한 표층 수온 자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수온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과원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응답자의 64%)를 반영해 ‘주간해황정보’
국립수산과학원, “2025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 발간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 이하 수과원)은 우리나라 해역의 기후변화 현황과 해양생태계와 수산업에 끼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사·분석한「2025 해양수산분야 기후변화 영향 브리핑 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브리핑 북에 따르면, 최근 57년간(1968~2024년) 전 지구의 표층 수온은 0.74℃ 상승하였으나, 우리나라 해역은 1.58℃
방제, 운반, 점검(모니터링) 로봇을 하나로 연결농작업 효율 높이고 영농활동 디지털화해 농가 의사결정 지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농업생산 인력 감소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단계(과정)별 로봇과 연계 가능한 기술이 적용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아울러, 농업로봇의 농가 보급과 산업표준 개발로 관련 산업 지원에 나선다. 우리 농업‧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직